LS산전이 일본 현지에서 수주한 3번째 대규모 태양광(메가솔라) 발전소가 준공됐다.
LS산전은 사업비 약 460억 원 규모 18MW(메가와트)급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된 LS산전은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EPC 턴 키 사업...
LS산전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PV 시스템 엑스포 2019(PV System EXPO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PV 시스템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9(World Smart Energy Week 2019)의 대표 전시회로 약 30개국 1600여 개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신재생...
LS산전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Nikko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산기협은 20일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구 회장은 산기협 회장선출 규정에 따라 회원사 대표 및 외부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와 지난 13일에 열린...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 캠퍼스에서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LS산전은 자사 전력배전 솔루션 분야 대표 제품인 ‘GIMAC i EX’와 ‘DMP i’가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인더스트리/툴스’(Product – Industry/Tool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0여 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우수한 평가 디자인...
LS는 지난해 4분기 전년 대비 68% 하락한 영업이익 481억 원을 거두며 시장의 컨센서스(1203억 원)를 하회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전선과 산전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I&D 통신선과 엠트론 기계 사업의 부진이 지속됐다”며 “동제련만 선전했는데 금속 가격 변동에도 귀금속과 부산물 수익이 증가했다”고...
LS산전이 2003년 계열 분리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인 전력·자동화 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략 사업으로 육성중인 전력인프라와 스마트에너지 부문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LS산전은 지난해 매출 2조4850억 원, 영업이익 2051억 원, 당기순이익 1322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LS산전은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일본 홋카이도와 국내 부산시 등에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MW(메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 발전을 시작한 바 있다. 2015년 일본 미토 메가솔라파크, 2017년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수주 등 일본 메가솔라...
이외에도 계열사별로는 LS전선은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의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LS산전은 ‘Let’s Make Green with LSI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맑은 안양천 만들기‘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LS엠트론은 2011년부터 농촌사랑봉사단 조직을 구성해 사업장 인근 농촌 마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공사, 미용봉사 활동을...
삼성전자와 LG전자, LS산전이 8년 연속으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및 컨설팅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23일 ‘2018~2019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100대 혁신기업은 △종합적인 특허 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매니저(Manager)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승진자들에게 강력하고도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경로 개척자(Path Developer)’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LS산전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신임 매니저와 배우자 가족 등 총 340여 명을 초청해...
삼성전자, LS산전,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에 제품을 납품해왔다. 1989년 설립된 삼원와이어가 전신이다. 2000년 삼원메탈을 흡수합병한 뒤 2004년 티씨티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티씨티는 동 부스바 생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달성하며, 전 세계 다국적 기업들과 거래선을 유지했다. 이와 맞물려 티씨티의 실적은 매년 개선됐다. 2001년 198억...
구 회장은 현재 LS산전의 투자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LS산전은 지난해 12월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 북미 최대 기업인 파커 하니핀의 에너지그리드 타이 사업부를 인수했다. 이는 2012년 그룹 계열사 가온전선이 통신케이블 제조업체 모보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이뤄진 LS그룹의 인수였다.
그는 “최근 LS산전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