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1년 이내 입원ㆍ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KB손해보험은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 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기존 신체 및 마음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하나의 상품으로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라는 점이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에서는 자
신한라이프ㆍKB손해보험, 각각 4636억 원과 5577억 원 기록
금융지주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 계열사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비은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를 제치고 3년 만에 '리딩금융' 왕
KB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조4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KB금융은 주식시장 침체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여신성장과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힘입어 그룹의 견실한 이익창출력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3854억 원으로, 전분기(1조2713억 원) 대비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전달식은 KB손해보험 인니법인 직원 및 RLC(Refugee Learning Center) 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있는 RLC 학교에서 열렸다.
KB손해보험은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을 포함해
KB손해보험은 1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이 중 ‘변호사선임비용’은 피보험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피해자를 다치게 해 경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오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
KB손해보험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보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달 초 유병자보험 상품에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종합건강보험 상품에만 판매됐던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간편 고지만으로 가입 가능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격(格)이 다른 명품 KB손보를 현실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일류회사, 1등의 시기를 앞당겨 나가자”고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KB손보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2021년 취임
KB손해보험은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인마케팅본부 △GA마케팅본부 △일반마케팅본부를 신설해 채널별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고 KB손보는 설명했다. 또 비대면 플랫폼의 시장지위 확대를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했다.
수익성 중심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2% 선에서 인하하기로 했다. 연간 개인 평균 자동차 보험료를 70만 원으로 추산할 경우 1만4000원 내려가는 셈이다.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KB손보는 내년 2월 25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이며, 현대해상은 내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
KB손해보험이 내년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 인하한다. 내년 2월 25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1일 KB손해보험은 "내년 자동차보험 시장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보험료 원가 상승 등으로 낙관적이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이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KB손해보험은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KB손해보험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KB손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희망바자회는 물건을 재사용해 자원을 순환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판매된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ESG경영활동의 일환이다.
KB손해보험이 머신러닝 기법으로 ‘자동차보험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머신러닝은 알고리즘을 이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스스로 학습한 후 이를 기반으로 어떤 판단이나 예측하는 기술이다.
현재 자동차보험 계약심사는 수많은 리스크 요인을 조합해 과거 실적을 분석하고 계약 인수 여부를 결정하는 정형화된 방식으로 진
KB손해보험은 KT와 소방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고 7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주식회사 KT와 소방안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회 안전 강화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 부사장과
김기환 사장 “’고객 최우선’ 신념 아래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 될 것”
KB손해보험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헌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
9월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힌남노에 따른 차량 피해와 명절 연휴 통행량 증가가 원인이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5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4.3%를 나타냈다. 회사별로 전월 대비 각각 0.9∼2.6%포인트(p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각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선택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을 12일 출시했다.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인 암 진단비와 함께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형 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