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에서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회의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약 20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부문별 올해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일 취임한 구 사장은 ‘KB손해보험만의 색(色)...
KB손해보험은 가입고객 분석을 통해 20·30세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 상품은 가입고객 연령을 구분해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나눴다. 이로 인해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졌을 뿐...
KB국민은행 주도로 진행 중이며 KB손보, KB증권,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함께 작업하고 있다. KB손보 외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당국에 부수업무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사들은 같은 그룹 내 계열사라고 하더라도 고객의 사전 동의 없이 계열사가 보유한 고객의 정보를 공유 받아 금융상품 판매 등 외부 영업에 이용할 수 없다. 고객의 동의를 받으면 일부...
KB손해보험은 2일 구본욱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신임 사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KB아트홀에서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회사가치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구 사장은...
KB손해보험은 2023년에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16개 금융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등 은행 8개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3개사,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한화손보, 코리안리 등 보험 5개사다. 신규 배당절차가 적용되지 않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투자자는 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종목을 보유해야...
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박정림 KB증권(WM부문) 대표의 후임으로는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이,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는 구본욱 KB손보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KB자산운용 대표 후보에 김영성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 △KB캐피탈 대표 후보에 빈중일 KB국민은행 구조화금융본부장 △KB부동산신탁 대표 후보에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KB손해보험은 8일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김 대표는 KB손보를 이끌면서 하락세를 보이던 계열사 실적을 반등시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2015년 지주 전략기획부에 있을 당시 양 회장 밑에서 LIG손보 인수 사후 처리 업무를 맡으며 신임을 얻은 바 있다.
기존 3인 부회장 체제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양 회장 취임 이후 허인·이동철 KB금융 부회장이 사임을 표명하면서 3인 부회장 체제를...
규모는 손보업계와 같은 5000억 원 이상을 고려 중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업계만 따져봐도 1조 원 이상의 상생 금융 재원이 나올 수 있다는 추측이다.
문제는 카드업계다. 올해 3분기 기준 대부분의 카드사들의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 주요 전업사인 신한·삼성·KB·현대의 경우 3분기 당기순이익 총합(4413억 원)이 전년동기 대비 7.35% 떨어졌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SGI서울보증 6곳인데 서울보증 대신 코리안리가 참여했다.
차기 손보협회장으로는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허경욱 전 기재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제 3의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정지원 회장도 당시 하마평에 없다가...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정·관계 인사 및 각계 리더들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환 사장은 ‘몸건강...
정지원 현 손보협회장의 임기가 내달 22일 만료될 예정이다.
회추위는 협회 이사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으로 운영된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SGI서울보증 6곳이다. 다만 유력 후보로 꼽히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대신 코리안리가 참여했다.
현재 차기 회장에 거론되는 인물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KB손해보험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으로 KB손해보험 등 국내 보험사와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향후 실외 이동로봇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무배상책임보험 상품 출시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지능형 로봇...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 임기가 끝나는 보험사 CEO는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보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등이다. 카드사의 경우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최원석 BC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임기가 곧 만료된다.
그동안 국내 금융사 CEO의 연임 여부는 대부분 실적에서 가려졌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적을 기준으로 할...
KB손해보험은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오후 진행된 희망의 집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KB손해보험의...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의 발달지연 관련 실손보험금은 △2018년 200억 원 △2019년 280억 원 △2020년 388억 원 △2021년 829억 원 △2022년 1185억 원으로 폭증했다. 2018년 대비 지난해 지급 보험금이 6배에 달한다.
반면 발달 지연으로 진료받은 숫자는 훨씬 적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은미...
아울러 그는 “자산 리프라이싱 축소와 조달비용 상승으로 NIM이 전분기보다 1bp 하락한 2.09%를 기록했으며 IFRS17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KB손보 세전 71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올해 주주환원 목표 달성을 위해 주당배당금 3060원과 더불어 2024년 2월경 자사주 3000억 원 매입·소각 발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