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기환 KB손보 사장 "1등 시기 앞당기자"​

입력 2023-01-02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격(格)이 다른 명품 KB손보를 현실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일류회사, 1등의 시기를 앞당겨 나가자”고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KB손보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2021년 취임 당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며 “이에 지난 2년간 KB손보는 강력한 본업 턴어라운드와 사상 최대 이익 실현, 헬스케어·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으로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이뤄냈다”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올해는 대한민국 보험업 역사상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보험산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과 불안이 장기간 지속된다는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 영구적 위기)’ 도래, 산업의 주도권이 완전히 ‘고객’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 등 보험업은 ‘불확실 속의 위기’라는 경영환경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 사장은 “취임 당시 먼 훗날 시간이 흘러 여러분의 기억 속에 ‘가장 힘이 된 CEO’, ‘가장 다시 보고 싶은 CEO’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그 고민 끝에 향후 누가 CEO가 되더라도 우리 회사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신명 나는 일류회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언아더 클래스(Another Class) KB손해보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상품·보상·영업조직·매직카서비스·유저인터페이스(UI)·임직원 역량부터 고객에게 제공하는 청약서와 보험증권, 알림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서 타사와 격이 다른 수준의 회사가 된다면 고객은 의심하지 않고 우리를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이날 시무식 이후 현장영업 부서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2023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39,000
    • +0.14%
    • 이더리움
    • 2,66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88,600
    • -0.35%
    • 리플
    • 1,412
    • -0.28%
    • 솔라나
    • 106,400
    • -0.37%
    • 에이다
    • 248
    • -1.2%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80
    • -1.51%
    • 체인링크
    • 13,300
    • -1.77%
    • 샌드박스
    • 56.2
    • +0.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