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가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서 일회성 손실(710억 원)이 발생한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다.
3분기 대손충당금전입비율은 보수적인 대손충당금 전입 기조로 0.52% 기록했다.
이날 KB금융 이사회는 3분기 배당으로 주당배당금 510원을 결의했다.
KB금융 재무총괄임원은 7월 발표한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런런챌린지는 KB손보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들의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1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다.
KB손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기적인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과 심리상담을 통해 기술교육과정 중 발생되는 어려운 상황 해결을 지원하고 기술 전문교육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고...
KB손해보험은 자본재공제조합과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책임공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으로 이 회사는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의 재사용전지 책임보험 상품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된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할...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KB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와 재무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KB손보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도 CFO 출신이다. 여 부회장은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재무·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2002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을 인수할 때 실무 총괄을 맡았고, 그룹에서 재정팀장과 경영혁신팀장...
신덕만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KB손보가 새롭게 출시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는 기존 유병자보험 대비 10~20% 저렴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실버 고객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관련 보장을 가입할 수 있다”며 “’암’만큼은 KB손보가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고객에게 필요한 암보험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이있거나 큰 병으로 아팠던 반려동물도 부담보로 가입할 수 있도록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예전에는 병력이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반려인의 마음을 반영하여 사람과 같이 과거 병력을 고지하면 질병과 연관된 부위만 보장에서 제외하는 부담보...
한화손보 하면 ‘여성 특화’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나 대표의 계획이었던 것. 회사 기업문화도 정부 정책과 발맞춰 ‘저출산 해소’와 ‘가족 친화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재편했다.
한화손보 뿐 아니라 주요 보험사들은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일찌감치 운영 중이다. 특히 돋보이는 곳이 외국계 보험사다....
3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올해 2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주요 생명보험(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및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KB손보, 메리츠화재),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23개 금융사 임원 899명 중...
이어 K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순이었다. 각각 △2400만 원 △2300만 원 △2071만 원 차이였다.
임금 격차가 가장 작은 업권은 은행이었다. KB·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남녀 평균 연봉 격차는 1750만 원. 남성 1인 평균 급여액은 7125만 원, 여성은 5375만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의 경우 남직원 6600만 원, 여직원 4400만 원으로 2200만 원이...
KB손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3년(2021~2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하고 2023년 7월까지 2만 4000명의 고객이 가입한 상품으로, 지난 6월 출시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통해 고객 스스로 필요한 보장 내용을 선택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박영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전무)은 “운전자보험 상품의 경우 보장 내용도 중요하지만 안전운전을 유도함으로써...
KB손보가 선보인 FCC는 KB금융그룹 7개 계열사의 콜센터를 혁신기술 기반의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KB FCC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10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단순 안내와 상담 업무를 제공했던 콜센터 업무에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하나손보는 태풍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유예 하는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KB국민은행 특별 대출 지원…KB손보, 보험료 납입 유예KB국민카드 신용카드 결제대금 6개월간 청구 유예키로KB라이프생명,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 유예 6개월 제공
KB금융그룹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전국 해당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KB금융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에 대비해 특별 대출...
전년 대비 소폭 높아진 수치지만 시장점유율의 90%에 달하는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보면 보다 안정화된 수치로 집계됐다. 4개 손보사의 상반기 평균 손해율은 77.1%로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회사별로는 각각 삼성화재 77.1%, 현대해상 77.4%, DB손보 76.9%, KB손보 77.0%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손해율 호조가 이어지자 하반기에 자동차...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의 농작물재해보험은 재해로 발생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지만, 가입 품목이 70개로 제한돼 있다. 다만, 농작물보험과 풍수해보험 모두 가입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두 보험은 같은 시설물을 중복으로 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KB손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내 문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 인력을 대폭 늘려 평소 대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 문의와 요청에 차질 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KB손보는 태풍 경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고객...
이번 신상품에는 특정순환계질환 치료약인 ‘와파린’과 ‘NOAC’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는데 이는 KB손보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 이 신상품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입원보다 통원치료가 늘어나는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통원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
KB손보가 새롭게 출시한 'KB 9회 주는 암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까지 지급하는 '통합 암진단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 암진단비는 암이 발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고 해당 보장이 소멸됐다. 하지만 이 상품은 보험금이 지급된 해당 암만 보장이 소멸되고, 나머지 부위의 원발암(암이 처음 발생한 기관의 암)은...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등 4개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롯데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 CEO가 참석했다. 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등 4개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롯데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 CEO가 참석했다. 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