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은 생후 91일부터 10세까지의 강아지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모바일 웹이나 KB손해보험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손쉽게 가입 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오프라인...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일류 기업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기환 사장은 전날 경영진과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KB손해보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류 기업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완성해 나가자"고...
KB손해보험은 3일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보험상품인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크 취미활동 인구와 오토바이 배달종사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되고 있는데, 기존 운전자보험에서는 오토바이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해주지 않아 운전자 본인 치료비와 피해자 보상금을...
현재 판매하고 있는 6개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롯데손보, 하나손보 등이다.
최초가입자 보호할인등급은 7월 1일 이후 체결되는 보험계약에 적용된다. 단체할인·할증제도는 내년 4월 1일 이후 체결되는 보험계약에 적용된다. 다만, 손해율이 양호한 단체의 보험료 할인은 시행 즉시 적용하되 손해율이 불량한 단체의 보험료 할증은 손해율 관리를 위한...
KB손해보험은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새로운 KB손해보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해 이번에 더 새로워진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은 간편 로그인·인증 및 앱 속도 개선과 콘텐츠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사용성을...
K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원스톱 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이동의료차량을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행강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의료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의료차량 지원을 통해 동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차보험 판매사 11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흥국화재·AXA손보·하나손보·MG손보)의 지난 달 차보험 손해율(가마감 기준)은 76.6~105.1%로 전월(75.3~90.9%)대비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75.4~93.9%)과 비교해도 상승한 수치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중에서 사고 등이...
장기펫보험의 경우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이어 KB손해보험도 이달 초 상품을 출시했다. 치료비 보장 비율을 90%까지 높이고, 자기부담금도 0원부터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 등 커지는 펫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중에서도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의 시장점유율이 50∼6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KB손보, 내달 통합 플랫폼 출시소비자 편의성 높여 경쟁력 강화
보험업계가 개별 업무적으로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 보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다음달 모바일 통합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KB손보는 보험관리...
결국 KB손보는 지난달 말 감사자리 공석 2개월 만에 김철영 전 금감원 보험소비자보호국장을 신임 감사총괄로 선임했다.
NH농협은행도 최근 임기가 만료된 이익중 상근감사의 후임에 금감원 권화종 전 상호금융감독국장을 내정했지만,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취업 심사에서 취업제한 판정을 받았다. 권 국장이 취업제한을 받게 된 이유는 재취업 대상기관인 농협은행과의...
KB손해보험은 1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의 즐거운 반려생활을 도와주는 신상품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으로 운전자보험에 자기부담금 부과된다’는 마케팅을 가속할 경우 엄단하겠다”며 “운전자보험의 운용은 손보사들의 자율 사항이지만 절판마케팅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전날 손해보험협회까지 나서 “운전자보험 개정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참고자료를 낸 데에도 당국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적용 시점은 조율 중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아직 당국으로부터 내려온 지침도 없고, 적용 시점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도 지난해 각각 7.9%, 9.5% 늘어난 2조8164억 원, 4조4553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나타냈다. 롯데손보를 포함한 MG손보, 흥국화재 등 중소형사 물건이 대형사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작년부터 메리츠화재가 자동차보험 드라이브를 건 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미하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4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1~4월 누적손해율은 평균 76.9%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76.7%)과 비교해 0.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77.2%로 가장 높고 현대해상 77.0%, KB손해보험 76.8%, DB손해보험 76.8% 등의 순이다. 업계는 손해를 보지 않는 자동차보험...
농협손보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CM보험 e-쿠폰’이 6월 만료되고, 삼성화재의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서비스’가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연장 기간이 끝났고, 현재 제도화 되고 있지 않으니 해당 서비스는 종료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제도 초기에는 성장 정체에 빠진 보험사들이 지정 획득을 위해 발...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대한민국 보험 새 비전 포럼(K-Insurance New Vision Forum)을 12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K...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제인태 KB손보 법인영업1본부장(상무)과 권태혁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관리하고 있는 숙박시설(호텔, 모텔, 펜션 등)에 대한 최적의 보험 상품 안내·관리와 맞춤형 보험 신상품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리점협회는 전신 생보대리점협회, 손보대리점협회가 통합된 보험대리점협회로 2005년 출범 이후부터 11년간 협회를 이끌었던 김소섭 회장을 제외하고 금감원 출신이 회장을 맡아왔다.
2013년 4대 회장에 보험감독원 출신인 이춘근 회장부터 5대 강길만 전 회장, 2019년에 취임한 조경민 현 회장도 금감원 출신이다. 이번 7대 회장에도 금감원 출신이 거론됐으나 김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