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2019 브랜드별 연령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국토교통부 신규 등록 기준) 24만4780대 가운데 개인이 구매한 차량은 총 15만3677대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구매량은 30대가 5만645대로 전체의 33.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 31.7%(4만8709대), 50대가 19.6%(3만161대)로 뒤를 이었다. 60대는 8....
GLC 패밀리는 출시 이후 작년 12월까지 누적 2만4260대가 판매되며(KAIDA 등록 기준)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GLC 300 4매틱과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엠비유엑스)와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하여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24만4780대의 수입차가 판매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2018년(26만705대)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만813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4만4191대 △렉서스 1만2241대 △아우디 1만1930대 △토요타 1만611대 △볼보 1만570대 △지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24만4780대의 수입차가 판매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2018년(26만705대)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만813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4만4191대 △렉서스 1만2241대 △아우디 1만1930대 △토요타 1만611대 △볼보...
16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고성능차 제조업체 람보르기니는 올해 1~11월 한국에서 총 155대를 판매했는데, 이 중 88.4%인 137대를 법인이 구매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입차의 법인 구매 비율이 37.5%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다른 고가 수입차 업체도 사정은 비슷하다. 롤스로이스는 150대 중 132대, 마세라티는 1113대 중 914대...
1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1월까지 3억 원이 넘는 수입차가 360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123대) 대비 판매량이 3배가량 늘었다. 3억 원 이상 수입차의 판매금액은 1478억 원을 기록했다.
2억 원대의 고가 수입차도 올해 3560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2844대)보다 25.2% 증가한 수치다. 이들의 전체 판매금액은 7745억5000만 원에 달했다....
수입차협회(KAIDA) 회원사에 근무 중인 대우차 출신들의 모임이다.
이동호 전 대우차판매 대표는 2011년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자신의 집무실에 김우중 회장의 사진을 걸어놓으며 “우리 보스(Boss)”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에도 대우그룹 공채였던 ‘대우맨’들은 해마다 창립기념일인 3월 22일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김 전 회장...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아우디ㆍ폭스바겐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아우디는 전월 대비 20.1% 늘어난 2655대를 판매했고, 폭스바겐은 236% 급증한 2024대를 팔았다. 두 회사 모두 올해 최대 월 판매량을 경신했다. 이로써 브랜드별 판매량 3, 4위를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나란히 차지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는 6779대를...
28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볼보는 총 8914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볼보를 구매한 고객 중 눈에 띄는 연령대는 30ㆍ40세대다. 이들 연령층의 볼보 구매 비율은 50.8%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이다.
연령대별 구매 현황을 살펴보면 30~39세가 2405대(27%)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중 하이브리드와 전기 모델은 총 2만3419대로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12%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디젤 판매가 약 38.9% 줄어든 반면, 하이브리드와 전기는 각각 5.8%, 441%씩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수입차는 역시 일본 브랜드가 선전했다.
10월 한 달간 하이브리드 수입차...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중고차 판매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심의를 앞두고 우려를 표했다.
협회는 이날 "소비자 안전과 후생이 최우선으로 담보되지 않는 논의에 우려를 표한다"며 "산업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이해가 없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건 자동차 산업 분야, 산업경쟁력을 상실하게 하는 비현실적...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일본 수입차 브랜드 5사(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인피니티)의 10월 신규 등록 대수가 197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4% 감소한 수치다.
일본 수입차 판매는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 이후 지속해서 감소해왔다. 7월 2674대(17.2%↓)를 시작으로 8월 1398대(56.9%↓)를 기록하며 감소 폭이...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2만813대)보다 6.2% 증가한 2만2101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18만9194대로, 지난해 동기(21만7868대)보다 13.2%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025대 △BMW 4122대 △아우디 2210대...
2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판매량 1만 대를 달성한 곳은 △메르세데스-벤츠(7만798대) △BMW(5만524대) △토요타(1만6774대) △폭스바겐(1만5390대) △렉서스(1만3340대) △아우디(1만2450대) △랜드로버(1만1772대) △포드(1만1586대) 8곳이다.
연간 판매량 1만 대는 수입차 업계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15% 내외의 시장을 놓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7~9월 판매된 일본 브랜드 5사(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인피니티) 수입차는 5175대에 그쳤다. 직전 2분기(1만1897대) 판매량 대비 56.5% 급감한 수치다.
최근 3년 새 일본차 5사의 분기 판매량이 1만 대선을 넘지 못한 적은 있었지만, 5000대 선으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차의 저조한 판매는 당분간...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올해 1~9월 한국에서 5만4908대 판매되며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월 평균 판매량은 6100대로 전년(5899대)수준을 뛰어넘었다.
벤츠는 한국 시장에서 2015년 이후 매년 최대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써오고 있다. 2015년 4만6994대를 시작으로 △2016년 5만6343대 △2017년 6만8861대 △2018년 7만798대 등...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7~9월 판매된 일본 브랜드 5사(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인피니티) 수입차는 5175대에 그쳤다. 직전 2분기(1만1897대) 판매량 대비 56.5% 급감한 수치다.
최근 3년 새 일본차 5사의 분기 판매량이 1만 대 선을 넘지 못한 적은 있었지만, 5000대 선으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일본차 5사의 1분기...
한국지엠(GM)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식 회원이 됐다.
5일 KAIDA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이달 1일부터 수입차협회 공식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달 4일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 위상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 설명하며 KAIDA에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차를...
작년 같은 달(1만9206대)보다 5.6% 줄어든 규모다.
1∼8월 누적 판매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3% 적은 14만6천889대를 기록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및 감소세로 전월보다 줄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