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33대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로는 볼보트럭이 184대로 가장 많았고. 만트럭이 112대로 그 뒤를 이었다. 스카니아 75대, 메르세데스-벤츠 42대, 이베코 20대 순이었다.
종류별로는 트랙터가 209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특장 트럭이 159대, 카고 트럭이 65대 판매됐다. 집계에서 건설기계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1만6234대)보다 2.7% 늘어난 1만6674대라고 6일 밝혔다. 전달보다는 17.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는 6848대를 판매, 수입차 업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당초 7100여 대를 판매해 내수 시장 ‘톱5’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에 약 250여 대 못...
영국 8만8919대, 프랑스 8만150대, 노르웨이 6만2167대, 독일 5만9059대 등으로 대부분 전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영국은 22%의 성장률을 보이며 유럽 내 친환경차 판매 1위 국가에 올랐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도 눈에 띄게 성장 중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작년 6만8774대로 전년보다 64% 증가했다.
판매대수로는 아우디 Q5가 26만2000대로 가장 많았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시장에서 콰트로 모델의 인기가 높았고, 독일에서는 12대2048대가 판매됐다.
한국에서도 아우디는 지난해 8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콰트로 차량 누적 판매대수 10만1162대를 기록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 사륜구동 차량 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3.9% 증가한 2만117대로 집계됐다. 2016년 연간으로 따지면 22만5279대가 팔린 것이다. 전년 대비 7.6% 감소한 수치로, 2010년 이후 7년 만의 마이너스 성장이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만6343대를 팔아 2003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첫 1위를 기록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5724대를 팔아, 올해 11월까지 총 5만718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3% 늘어났고, 누적 판매량도 20.6% 증가했다. 이로써 벤츠는 올 초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이 설정한 연간 목표 판매량인 5만 대를 조기 달성하게 됐다.
지난달 부진한 모습을 보인...
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 31.9%(4만1548대), 기아차 27.0%(3만8300대)로 양 사 합계 점유율 58.9%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지엠 11.3%, 르노삼성자동차 9.0%, 쌍용자동차 6.4% 등이었고, 수입차가 13.9%를 차지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2009년만 하더라도 내수 시장 점유율 76.8%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달 1만7423대보다 18.3% 증가한 2만61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월대비는 22.9% 증가한 2만612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 판매는 18만5801대로 전년 같은 기간 19만6543대 보다 5.5% 감소했다. 수입차 판매는 지난해 12월 2만4366대로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한 1만677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의 판매정지 처분으로, 이들 차량의 실적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9월 한 달 간 폭스바겐은 184대 판매됐으며, 아우디 역시 506대 판매에 그쳤다.
하지만 9월 수입차 실적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5932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5% 감소한 수준이며 전월에 비해서는 1.3%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인증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폭스바겐이 76대에 판매에 그친 점이 주목된다. 환경부는 두 차례에 걸쳐 폭스바겐 측이...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등록이 작년 동월(20만707대) 대비 24% 줄어든 1만5730대로 집계됐다. 전월보다는 32.9% 급감했다.
무엇보다 환경부 인증 취소로 퇴출 위기에 직면한 아우디폭스바겐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184대, BMW 2638대, 아우디 1504대, 포드ㆍ링컨 1008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일 발표한 '6월 수입차 등록 자료'에서 폴크스바겐의 SUV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1위로 꼽았다. 그러나 BMW 520d 판매량을 후륜구동 모델과 4륜구동 모델을 나눠 집계하면서 티구안이 어부지리로 1위에 올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0일 KAIDA에 따르면 티구안은 폴크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20.4% 증가한 2만343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5%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12월 2만4366대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한 수입차 판매는 올 들어 잇단 악재가 터지면서 1월 1만6234대, 2월 1만5671대로 판매가 주춤했으나 5월, 6월 전월대비 각각 9%, 20...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9.1% 증가한 1만947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386대 보다 5.9% 증가했으며 4월 등록실적 1만7845대와 비교해서는 9.1% 급증했다.
작년 12월 2만4366대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한 수입차 판매는 올 들어 잇단 악재가 터지면서 1월 1만6234대, 2월...
5%), 하이브리드 1394대(7.8%), 전기 20대(0.1%) 순이었다.
4월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 520d(742대), 아우디 A6 35 TDI(492대), 포드 Explorer2.3(42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출시 및 공급부족 등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1분기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5만59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줄었다. 3월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7% 증가한 2만4094대로, 전년동기보다는 8.1% 증가했다.
3월 판매 1위는 5162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BMW 4317대, 폭스바겐 3663대, 아우디 2552대가 그 뒤를 이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등록 대수 기준)는 1만5671대로 이 가운데 34%인 5332대가 법인 차량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저치였던 지난해 12월 34.4%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로 지난 2013년 12월 이후 26개월 만에 가장 작은규모다. 올해 1월 판매된 법인 차량 비율 역시 역대 1월 판매된 법인 차량 비율 중 가장 낮았다. 연말연시...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3만 1905대로 전년동기대비 13.0% 감소했다. 특히 2월에는 전년보다 6.5%, 전월에 비해서도 3.5% 감소한 1만 6759대 등록에 그쳤다.
2월에 브랜드별로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787대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비엠더블유...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전무, 국민대 임홍재 교수, 국민대 허승진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8일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39%로 전년(41.3%)에 비해 2.3% 포인트가 감소했다.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이 월간으로 40% 아래로 떨어진 적은 간혹 있으나, 연간 수치마저 40% 선이 무너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43.3%, 2013년 41.6%, 2014년 41.3%로 줄곧 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