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매운동 여파' 10월 일본車 판매 58%↓…벤츠는 역대 최대 8025대 판매

입력 2019-11-05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일본 브랜드 5사 1977대 신규 등록…벤츠는 월 최대 판매량 경신

▲10월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아우디 Q7 45 TFSI quattro.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10월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아우디 Q7 45 TFSI quattro.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10월에도 일본 수입차 브랜드 판매가 부진했지만, 메르세데스-벤츠는 수입차 중에서 처음으로 월 판매량 8000대를 넘겼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일본 수입차 브랜드 5사(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인피니티)의 10월 신규 등록 대수가 197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4% 감소한 수치다.

일본 수입차 판매는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 이후 지속해서 감소해왔다. 7월 2674대(17.2%↓)를 시작으로 8월 1398대(56.9%↓)를 기록하며 감소 폭이 확대됐고, 9월에는 1103대로 59.8%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렉서스가 456대를 판매하며 1년 전보다 77% 급감했다. 토요타(408대)와 닛산(139대)도 각각 69.6%, 65.7% 감소했고, 혼다(806대)는 8.4% 줄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에만 8025대를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 역사상 월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벤츠의 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고, 1~10월 누적 판매량도 6만2933대로 10.2% 늘었다.

판매량 2위 브랜드는 4122대를 판매한 BMW로 지난해보다 93.4% 증가했다.

인증 문제가 해결되며 출고를 재개한 아우디는 533% 늘어난 2210대를 판매했다. Q7 45 TFSI 콰트로(Quattro)는 1394대 판매되며 10월 최다판매 차에 올랐다. 지프(1361대)와 볼보(940대)가 각각 97.2%, 36.8%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10월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은 18만9194대로 지난해 동기(21만7868대)보다 13.2%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61,000
    • -0.66%
    • 이더리움
    • 4,365,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51%
    • 리플
    • 2,827
    • -0.77%
    • 솔라나
    • 187,900
    • -1%
    • 에이다
    • 529
    • -1.12%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311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1.1%
    • 체인링크
    • 18,000
    • -0.44%
    • 샌드박스
    • 219
    • -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