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는 KT&G, 필립모리스코리아, BAT코리아, JTI코리아 등 총 4개 사가 담배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건보공단은 이들 중 JTI만 소송에서 제외시켰다.
공단측은 “애초 JTI코리아도 소송 대상에 넣을 계획이었지만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았고, 담배소송 피고로 포함하기에는 영업실적이 미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된 JTI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JTI코리아는 오는 18일 담배 연기가 아닌 증기를 발생시키는 ‘플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룸은 니코틴 액상을 가열하는 방식의 전자담배와 달리 실제 담뱃잎을 가열, 증기를 발생시킴으로써 담배의 진한 맛을 구현했다. 일회용 캡슐을 사용해 다양한 종류의 담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USB로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점도...
반면 국내 일부 언론은 "마일드세븐의 세계판매수량이 5년간 약 30%가량 하락했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30년 넘게 써왔던 이름을 바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JTI 코리아 역시 이같은 논쟁에 대해 "메비우스에는 일본산 연초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JTI코리아는 담배 브랜드인 ‘카멜’의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한정판 컬렉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독특한 필터 디자인이 담긴 한정판 커브팩과 책처럼 열리는 차별화된 한정판 팩으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다.
총 6가지의 독특한 필터 디자인은 카멜 수퍼라이트(3mg), 라이트(6mg), 필터(8mg)...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JTI코리아)의 대표 담배 브랜드 카멜(Camel)이 제품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100주년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멜은 1913년 미국에서 시작된 담배 브랜드로 담배 출시를 앞두고 있던 R.J. 레이놀즈(R.J. Reynolds)는 낙타(카멜)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캐릭터를 브랜드 이름으로 정했으며 전 세계서...
박병기 대표는 “메비우스의 부드러운 맛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새로운 브랜드 명으로 전세계 소비자에게 다가감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JTI코리아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7%대다. JTI코리아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18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앞서 JTI코리아 역시 윈스턴 XS 계열 ‘XS 마이크로 수퍼라이트’를 2300원에서 내놨다.
필립모리스 코리아(PMI) 역시 지난해 버지니아 에스 가격을 2900원에서 2500원으로 약 13%나 인하했다. PMI측은 버지니아 에스의 추가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외국계 담배회사들의 잇따른 가격인하에 대해 KT&G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KT&G 관계자는...
BAT코리아 역시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과 보그를 지난 4일 부터 2700원에서 2500원으로 조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JTI가 슬림담배의 가격을 2300원으로 책정하고 출시한 것은 불경기로 흡연자들이 담뱃값에 대해 민감해져 있는 상태에서 꼴찌 탈출을 위해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의도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JTI는 글로벌 주력 브랜드 마일드세븐을 올...
JTI코리아는 ‘2012 제 3회 JTI 新노년문학상’ 작품 공모를 10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 연장을 원하는 어르신들의 요청이 있어 10월 15일에서 21일로 1주일 연장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JTI 新노년문학상’ 대회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노인 문화 형성과 활기찬 新노인상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문학을 사랑했던 당신을 기억합니다.’...
JTI코리아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노인 문화 형성과 활기찬 新노인상 확산을 위해 ‘2012 제 3회 JTI 新노년문학상’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문학을 사랑했던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대회명 아래 오는 7월 말부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위풍당당! 新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문화’로 만 60세(1951년 이전...
특히 화려한 블랙과 감각적 그린 컬러 조합을 사용, 더 상쾌해진 멘솔과 마일드세븐 만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나타낸다. 제품 소비자 가격은 한 갑에 2700원이다.
JTI코리아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마일드세븐 만의 부드러운 맛과 브랜드 레벨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JTI코리아가 기증한 ‘JTI어르신 이동 서비스 차량 (Mobile Care Service Van)’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안마 봉사를 제공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마 봉사 활동은 오는 30일 전국 32개의 어르신 동아리 회원들의 나들이 일정에 앞서, 즐겁고 활기찬 나들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병기 JTI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번 제품은 2010년 유로모니터 기준 전 세계 판매 1위의 숯 필터 담배인 마일드세븐 만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마일드세븐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JTI코리아는 작년 5월‘마일드세븐’의 가격을 200원 올린 뒤 판매량이 감소했다.
PM(필립모리스)코리아도 지난달 10일 ‘말보로’, ‘팔리아먼트’, ‘라크’의 가격을 갑당 200원 올리고 ‘버지니아슬림’은 100원 인상했다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PM코리아의 담배는 2월 2주차(11일~17일) 편의점(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기준) 판매량이 가격 인상...
JTI코리아는 지난해 5월 ‘마일드세븐’의 가격을 200원 올린 뒤 판매량이 감소했고, 필립모리스(PM)코리아도 지난달 10일 ‘말보로’, ‘팔리아먼트’, ‘라크’의 가격을 갑당 200원 올리고 ‘버지니아슬림’은 100원 인상했다가 판매율이 하락했다.
하지만 이번 BAT의 가격인하가 던힐 등 주력제품은 아직까지 인하 움직임이 없다.
던힐과 켄트 등을 판매하는 BAT코리아와 마일드세븐을 공급하는 JTI코리아는 작년 4∼5월에 일부 제품 가격을 200원 올렸다.
한편 KT&G의 가격 동결 결정이 내려지면서 외국계 담배회사들의 가격인상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BAT는 지난해 4월 가격인상 후 배당금 전액 본사 송금, 사회공헌 미약 등에 대해 여론의 질타에 시달렸다....
필립모리스 코리아는 다음달 10일부터 주력 제품인 말보로·파알리아먼트·라크 등 3개 브랜드의 가격을 갑당 2500원에서 2700원으로 200원씩 올리기로 했다. 지난해 4월 BAT와 JTI가 제품가격을 갑당 2700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이번에 필립모리스까지 인상하면서 KT&G의 모든 경쟁사들이 값을 올린 셈이다.
박종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9%를 기록, KT&G를 제외한 외국계 담배회사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KT&G의 5월 시장점유율은 57.1%로 2.3%포인트 올랐고 담뱃값을 200원 올린 JTI는 8.2%에서 7.6%로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BAT코리아와 한국필립모리스의 점유율이 비슷한 상태를 유지했는데 5월 4.5%포인트 차이로 크게 벌어지 건 주목할만한 변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일 가격을 올린 마일드세븐의 JTI코리아도 18.6% 감소했다.
편의점업계 1위인 훼미리마트의 전국 5700여개 점포 판매량에 따르면 BAT의 4월3주차 판매량은 192만9041갑이었으나 5월2주차 판매량은 138만7060갑으로 줄었다. JTI도 4월3주차 판매량이 87만9062갑이었지만 5월2주차에는 71만5165갑으로 나타났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영국 본사의 회의...
또한 지난 4일 가격을 올린 마일드세븐의 JTI코리아도 18.6% 감소했다.
편의점업계 1위인 훼미리마트의 전국 5700여개 점포 판매량에 따르면 BAT의 4월 3주차 판매량은 192만9041갑이었으나 5월2주차(9~15일) 판매량은 138만7060갑으로 줄었다. JTI도 4월3주차 판매량이 87만9062갑이었지만 5월2주차에는 71만5165갑으로 나타났다.
반면 담배가격을 올리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