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 카멜 등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를 판매하는 JTI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액상캡슐(카트리지) 타입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직(LOGIC)은 미국 유명 전자 담배 브랜드로서 뉴욕 판매 1위이며, 로직 프로는 가장 최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이 업체들은 보루 당 19달러에서 22달러로 평균 3달러 올렸다. JTI코리아도 ‘메비우스’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KT&G 관계자는 “원자재와 인건비가 계속 증가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면세 담배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며 “외국산 담뱃값이 올라 상대적으로 싼 담배로 인식되면서 브랜드 가치 하락이 염려돼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브랜드는 일본계 업체인 JTI코리아를 통해 들어온다.
그러나 원산지는 해당 담배가 만들어진 공장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이 원칙이어서 독일 공장에서 나온 제품은 독일산으로 분류된다. 판매액 5위권밖에 있다가 지난해 522만7000달러를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오른 폴란드산 담배 중에서도 메비우스 브랜드의 수입 비중이 크다.
지난해 독일과...
JTI코리아도 최근 4300이던 ‘메비우스 E스타일’의 가격을 4000원으로 내렸다. 덕분에 메비우스 E스타일이 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1.8%에서 최근 4%대로 상승했다.
소량 포장 담배도 등장했다. 11월 들어 BAT코리아는 14개비팩 던힐 2종을 3000원에, JTI코리아는 카멜을 2500원에 한정판으로 판매하며 공세를 다양화했다. 단 소량...
JTI코리아가 자사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스텝 (STEP: Step Toward Enterprising Professional)’에 참여할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텝’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JTI의 우수한 기업문화와 업무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JTI 코리아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인턴십...
이번 심사에는 KT&G 제품 21종과 미국계 PMI코리아(10종), 영국계 BAT코리아(4종), 일본계 JTI코리아(6종) 등 외국계 담배회사 제품들이 모두 참여했다.
하지만 올해 역시 외국산 담배의 PX 입성은 실패했고, 군납 담배는 모두 국산품으로 채워졌다.
국방부 국군복지단은 매년 판매량이 저조한 하위 제품 4~5종의 브랜드를 퇴출시킨다. 이후 공개 입찰을 거쳐 낙마된...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 LSS 옵션 에보 원(MEVIUS LSS Option Evo1)’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비우스 LSS 옵션 에보 원(MEVIUS LSS Option Evo1)’은 수퍼 슬림 100s 저타르군에 속하며, 공기 중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첨단 기술 LSS(Less Smoke Smell)을 사용됐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니코틴/타르...
23일 재팬토바코인터내셔날코리아(이하 JTI코리아)는 카멜(Camel) 블루의 한정판 상품인 ‘카멜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달 8일 담뱃세 인상에 따른 담배 가격을 2500원에서 1500원 올려 한때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애연가들의 관심을 받은 카멜에 다섯가지의 색상의 패키지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국민담배로 떠오른 '보그'가 최근 리뉴얼을...
한편 국산 담배 보다 가격인상을 늦추고 인상폭도 작았던 일부 외국 담배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 코리아(BAT코리아)의 보그(3500원)는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작년 같은기간 보다 판매량이 369.1% 늘었고,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코리아의 카멜(4000원) 역시 판매량이 491.5% 증가했다.
필립모리스, BAT, JTI의 비중은 각각 21.1%, 29.8%, 10.8%였다.
점유율 역전의 단초를 제공한 건 ‘가격’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판단한다. BAT코리아는 1월 15일부터 ‘보그 시리즈’를 갑당 3500원에 내놨다. KT&G의 주력 제품인 에쎄 보다 1000원 싸다. 갑작스런 담뱃값 부담에 애연가들이 싼 담배에 몰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BAT는 오는 4일...
BAT코리아는 지난달 15일부터 보그 시리즈를 갑당 3500원에 내놨다. BAT는 또 4일부터 보그 새 패키지와 켄트 컨버터블의 가격도 국산 주요 담배보다 200원 싼 43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필립모리스 지난달 19일부터 주력 제품인 말보로, 팔리아멘트 값을 4700원에서 4500원으로 낮춰 팔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같은 외국산 담배업체들의 가격 정책이...
JTI코리아도 '카멜'의 가격을 1500원만 올린 4000원에 내놓았다.
이처럼 BAT코리아가 역마진 구조를 가지고도 영업이 가능한 것은 '이전가격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우리나라 정부에 낸 세금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BAT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BAT코리아는 매출 4753억373만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258억3579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15일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코리아(JTI코리아) 전 제품과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 일부 제품의 담뱃값이 인상됐다. 사실상 모든 담배가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셈이다. 네티즌은 “내가 생전에 디스를 4000원 주고 피우는 시대가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이 정도면 외국이었으면 폭동, 아니지 혁명 일어났다 진짜”, “아예 담배 제조를...
또 JTI코리아는 기존 2700원에 판매됐던 ‘메비우스’의 가격을 200원 내린 4500원으로 책정했고, ‘메비우스E-스타일6’ 같은 제품은 4300원에 내놨다. 카멜의 경우엔 4000원으로 낮춰 경쟁사 주력 제품들보다 500~700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인하가 담뱃세 반영 후 높아진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감을 낮추는 동시에 자사 담배로 갈아타게 만들기...
○…수입담배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와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코리아가 던힐, 메비우스, 카멜 등의 재고품을 가격 인상 없이 종전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 네티즌은 “이게 원래 정상 아니냐? 재고 소진되고부터 인상된 가격이라면 누구나 납득하겠는데 예고하고 하루아침에 뚝딱 올리니까 온 나라가 사재기하고 난리가 나지”, “소매점 사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