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100주년 한정판 두 번째 컬렉션 출시

JTI코리아는 담배 브랜드인 ‘카멜’의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한정판 컬렉션 2종’<사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독특한 필터 디자인이 담긴 한정판 커브팩과 책처럼 열리는 차별화된 한정판 팩으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다.

총 6가지의 독특한 필터 디자인은 카멜 수퍼라이트(3mg), 라이트(6mg), 필터(8mg) 등 모든 제품군에 적용됐다. 이번 한정판 팩은 카멜의 100주년의 브랜드 역사가 담긴 4가지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2종의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며 이달 6일부터 전국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한편, 카멜은 1913년 미국에서 론칭한 이후 창의적인 담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카멜은 풍부한 맛과 확고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0여개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 6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