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조 원 이상 기업 중 주주환원수익률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으로는 HD현대인프라코어, 휴젤, 기아,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SK텔레콤을 꼽았다.
노 연구원은 “다른 방법은 국내 상장돼 있는 주주환원 상장주식펀드(ETF) 관심 확대”라며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BNK 주주가치액티브,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 등”이라고 전했다.
얼라인은 JB금융의 2대 주주(지분율 14.04%)이면서, 다른 지주사 6곳에 대해서도 각각 1% 내외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번 2차 공세에서 얼라인은 지난 1년간 각 은행의 정책 준수 현황을 공개하면서 은행별 결산 이사회에서 기존 발표한 정책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작년 3분까지 7대 금융지주사의 주주환원율은 4~30...
얼라인은 지난달 중순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 7곳에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지난해 약속했던 주주환원정책을 실적에 맞춰 이행하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앞서 얼라인은 지난해 초 1차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당시 7개 은행 모두 자본배치 및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국내 은행들의 주주 환원율(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등 주주 환원액 비율)은...
올해 JB금융과 DGB금융이 각각 핀테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 지방금융사 1위 자리를 지킨 BNK금융이 올해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6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7768억 원과 비교했을 때 1727억 원(-9.7%) 감소한...
◇컨텍
위성도 꿰어야 보배다
더 큰 시장 형성되어 있는 다운스트림 부문
국내 최초 글로벌 GSaaS 솔루션 구축
우주 헤리티지 축적 시작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BNK금융지주
Trailing PBR 0.24배
4Q23 Earnings review
아쉬운 DPS 감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으로 상향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높은 ROE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BNK와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두 지방 금융지주사는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관련 비용 증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지난해 연결 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63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7742억 원) 대비 18.6% 감소한 수준이다. 4분기 순이익은 적자를 냈다. JB금융은 같은 기간 2.5% 감소해...
은행 연체율 악화에 "경기민감업종 선정해 관리 강화"토스뱅크, 광주은행 공동 상품 상반기 출시 노력 핀테크와 전략적 제휴 확대…신성장동력 확보할 것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요 계열사인 전북ㆍ광주은행의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6일 JB금융은...
전북ㆍ광주은행 순이익 2045억ㆍ2407억 원JB우리캐피탈 1875억 원…전년 대비 5.1%↑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6일 JB금융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KB금융(3.71%), 우리금융지주(2.59%), 메리츠금융지주(1.90%), BNK금융지주(4.65%), DGB금융지주(5.55%), JB금융지주(3.85%) 등도 줄줄이 오르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증권 및 보험 업종도 오름세다. 삼성화재(4.73%), 삼성화재우(2.77%), 기업은행(5.27%)도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키움증권(2.69%)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지주사들은 자사 보유 비중이 높은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어서 카카오뱅크(440억 원), 신한지주(400억 원), JB금융지주(30억 원) 등을 적극적으로 매집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9056억 원 대규모 순매도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7%(61.69p) 하락한 2435.90으로 25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의 금융주 순매수세는 최근 주가 조종에 따른...
특히 제휴 금융사도 기존 3곳에서 6곳(NH농협캐피탈ㆍ롯데캐피탈ㆍBNK캐피탈ㆍ하나캐피탈ㆍ우리금융캐피탈ㆍJB우리캐피탈)으로 2배 증가했고 견적 건수도 2만5000여 개에 달한다.
또한, 사용자는'견적 스캐너' 기능을 통해 타사보다 저렴한 핀다의 인수 비용과 월 납입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할부ㆍ리스ㆍ렌트 등 고객의 이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6개(BNK부산·BNK경남·DGB대구·광주·JB전북·제주) 지방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최고 연 3.15~4.05%로 집계됐다.
예금 금리가 떨어진 건 준거금리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은행채(1년물·AAA등급) 금리는 2일 기준 3.710%로 지난해 5월16일 연 3.699%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세부 실천방안으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민생금융지원,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동반성장을 꼽았다.
또한, 인수금융의 확대 및 상품 다변화, 외국인 종합뱅킹 서비스 브랜드 확대, 비대면 채널의 다각화, 지역 내 채널영업 선진화, 선제적 리스크 대응, 고객 다변화 및 사업 다각화, 새로운 시각과 발상의 전환을 적극 수용하는 조직문화 형성도...
JB증권 베트남의 신규 수익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 또한, 비대면 영역과 대면 영역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지역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민생금융지원, 그룹 내 계열사 및 노동조합과 협력, 건전성 관리 프로그램 고도화도 세부 과제로 꼽았다.
고 행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임직원들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주식 1주 보유자도 추천 가능1월 5일까지 추천…3월 말 최종 사외이사 선임 예정
JB금융지주가 이사회 구성을 위해 의결권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JB금융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관련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라도...
외국인 사업 경쟁력 제고ㆍ고객 채널 확대 추진JB금융ㆍ한패스 상호지분 매입…파트너십 확대
JB금융그룹이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 '한패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7월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금융그룹-핀테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는...
16개 금융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등 은행 8개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3개사,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한화손보, 코리안리 등 보험 5개사다. 신규 배당절차가 적용되지 않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투자자는 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종목을 보유해야...
총자본이 소폭 감소하거나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자산 증가폭이 큰 11개 은행(카카오ㆍ토스뱅크, 신한ㆍ산업ㆍ DGBㆍKB국민ㆍ씨티ㆍJBㆍ 씨티ㆍ기업ㆍ우리은행)은 총자본비율이 하락했다.
금감원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중국 경기 부진 등 대내외 경제 여건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자본 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