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이하 IBD)가 긴 침묵을 깨고 5년 만에 다시 개발에 나선다. 사업 주체인 포스코건설이 본격 사업 재개에 나서기 전 2개 단지의 본격 분양으로 분위기를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중단되었던 송도 IBD 개발이 최근 재개 움직임을 보이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염증성장질환(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비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약효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IBD는 대장관에 원인미상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IBD 질환 중 대표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장내 항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 대상으로 이번 임상 사이트를 미국에 오픈했고,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해 2021년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향후 램시마SC가 FDA 승인 후 미국에 출시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임상 시험 기관에 이번 임상 3.8 사이트를 열었다.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해 2021년까지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43조 원을 차지하는TNF-α 억제제 가운데 램시마SC와 동일한 피하주사 제제로 지난해 매출 약 23조 원를...
비열등성을 입증해 또 하나의 치료옵션으로의 램시마 SC 사용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염증성장질환(IBD)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라면서 “류마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염증성장질환 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확실한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과 염증성장질환치료제(IBD) 같은 경우 치료제가 없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로, 현지에 있는 동안 글로벌 제약사, 생명공학기업 등 총 36개 기업들과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펩타이드 기반의 항암치료제는 비임상 단계에서도 탁월한 안정성 및 약효를 검증하며 현지에서도 굉장히 관심도가...
한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6월에는 유럽 최대 류머티스 학회 중 하나인 EULAR에서도 램시마IV 제형과 SC 제형 간의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안전성 결과를 담은 3상 결과를 총괄해서 발표한다”며 “특히 초기에 높은 농도(IV 제형)로 투여돼 염증 수치를 조기에 낮추고, 후속 관리는 편의성이 높은 처방(SC 제형)이 안성맞춤인 IBD(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램시마SC 가...
21일(현지시간) 학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 연자로 나선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는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을 기다려왔다”며 “램시마SC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돼...
이날 학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 연자로 나선 예병덕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을 기다려왔다"며 "램시마SC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미케이드는 정맥주사형밖에 없어 피하주사형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FDA의 임상시험 승인 후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3상 임상을 먼저 진행한 후 향후 3상 임상을 세계 각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2021년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2022년에는 미국 FDA 승인을 얻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 대상으로 미국 3상 임상을 먼저 진행하고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2021년 안에는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 FDA 승인이 목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제형을 통해 기존 램시마IV 제형(정맥주사)의 빠른 투약 효과와 SC...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9일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환자 대상 임상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램시마 허가를 받았는데 적응증 외삽(Indication Extrapolation) 정책에 따라...
이 교수는 후마니타스암병원 암진료 센터장으로 수많은 대장암 환자의 치료와 더불어 현재 한국로봇수술학회 부회장,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이사, 대한내시경무흉터수술연구회 교육위원장, 대한대장항문학회 IBD 연구회 회장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매년 21일 암 예방의 날은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TNF-알파억제제 가운데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이 기대돼 왔다”며 “램시마SC는 휴미라(아달리무맙)가 독점해왔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SC제형)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TNF-알파억제제 가운데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이 기대되어 왔다”며 “램시마SC는 휴미라가 독점해왔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레미케이드’를 포함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 원 이상의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엔브렐’의 특허 상황을 고려할 때...
셀트리온 관계자는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는 미국에서 다수의 특허로 바이오시밀러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향후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 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향후 레미케이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 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레미케이드’를 포함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 원 이상의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엔브렐’의 특허 상황을...
제노포커스의 신약 개발 자회사 바이옴로직이 올해 말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전망이다.
임상 IND는 보건의약당국에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는 첫 단계다. 보건 당국은 IND 과정에서 후보물질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유효성,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지 검토한다.
회사 관계자는 2일...
TNF-α억제제 시장 중 IBD 분야에서는 인플릭시맙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발표된 크론병 환자별 맞춤 치료 임상(PANTS Study) 임상 결과에 따르면, IBD 환자군에서 아달리무맙 대비 램시마의 높은 관해율과 반응율이 확인되는 등 램시마의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램시마 SC가 출시될 경우 휴미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