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아오란 임직원 6000여명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 2일에 걸쳐 용산 HDC신라면세점과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 등 서울 지역 면세점을 잇달아 방문했다.
HDC신라면세점은 31일과 1일 이틀간 전체 매출이 평소의 3배 이상(230%) 증가했고, 갤러리아면세점63의 1∼2일 매출은 3월 하루 평균 매출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개장 이후 최고 매출...
최근 문을 연 용산 HDC신라면세점 수산물 전용관을 통해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수산식품 세계화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내달 현지 법인 설립과 한국 수산식품 전용 판매장 개설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도 입안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송도와 강남, 일산 등 대표적인 MICE 특구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고 신라 측을 설명했다.
HDC신라면세점 양창훈, 이길한 공동대표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매장과 제반 인프라, 교통망을 갖춰 날로 증가하는 MICE 관광에 최적화된 조건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아오란 그룹 방문을 첫 단추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신라면세점 양창훈, 이길한 공동대표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그간 공들였던 'K-Beauty, K-Cos, K-Food'와 같은 한류 상품 뿐 아니라 해외 명품 라인도 대부분 갖추게 돼 명품과 한류, 상생이 함께 이뤄지는 관광 허브형 면세점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서울이 세계적인 쇼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면세점을 만들어 전국...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회사인 HDC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시내 면세점으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해있다. 지난해 12월 24일 프리오픈 한 이후 이날 그랜드 오픈했다. 이 사장의 노력으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이른바 '3대 명품' 유치 가능성이 높아 그랜드 오픈에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유치하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만7200㎡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3~7층 전층을 개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서울 시내 3위권 면세점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면세점 운영이 오픈 초기에 비해 빠른...
HDC신라면세점이 명품을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뛰었지만 결국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3대 명품 없이 '무늬만 면세점'의 그랜드 오픈을 하게 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그랜드 오픈 전까지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등 이른바 '3대 명품'과 막바지 협상 작업을 벌이면서 99% 유치 성공까지 다다랐지만, 정부의 신규 시내면섬 추가 가능성에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이를...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은 "신규 면세점이 오픈하는 것 보고 1년을 지켜본 뒤 장사가 잘 되고 시장이 커지면 선의의 경쟁 위해 신규 업체가 입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롯데면세점 측은 "1년 동안 시간을 달라고 말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결국 특허를 따서, 특혜를 달라고 정부를 상대로 압박하는 것"이라고...
이자리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 등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총 출동해 롯데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공청회에 불과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롯데그룹과 롯데면세점 측은 사업만 계속할...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은 "관광연차보고서가 8월에 나와야 한다"며 통계수치의 신뢰도에 문제제기를 했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88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신규 특허 2곳만 내주면 되지만 157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최대 5곳을 줄 수 있다"며 "애초에 오는 5~6월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네트웍스...
IB(투자은행) 관계자는 "이미 예비심사청구를 위한 서류 준비에서 예상되는 제도 개선안을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라며 "면세사업의 안정화는 기업가치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공모를 포함한 호텔롯데의 시가총액 15조~20조원으로 내다봤다.
한편,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SM면세점, 신세계디에프, 두산 등 신규면세점...
앞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앞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HDC신라·신세계·한화갤러리아·두산·SM(하나투어)은 이같은 제도 개선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신세계 면세점은 지난해 11월 사업권 반납이 결정된 SK면세점에서 전문 인력을 고용 승계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중이었지만 제도 개선 움직임에 절차가 중단됐다. 또 면세점 수가 많아질 경우 공멸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사장은...
이날 회의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이 참석했다.
권희석 대표는 “신규 면세점이 세팅하는 걸 봐줘야 하는데 계속 신규 면세점을 늘리면 물건 못 채우는 면세점들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찾지 못해 병행수입을 하거나 중국처럼 짝퉁이 섞일 수도...
용산 아이파크몰에 자리잡은 ‘HDC신라면세점’은 지난해 12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섰다.
건설사들의 사업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실제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HDC신라면세점’은 생각보다 저조한 수익에 그치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의 지난 두 달간 매출액은 300억원대로 올해 목표인...
호텔신라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 정식 개장(그랜드 오픈)한다. 용산 지역에 처음 들어선 이 면세점은 용산전자상가 등과 연계해 내·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인천공항 면세점에 이어 올 들어 서울 인사동에 시내 면세점과 인터넷 면세점을 열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신규업체인 하나투어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