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ETC) 기업이었던 대원제약은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OT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일반의약품은 의사 처방전이 필요없으며, 구매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다만 대원제약의 경우 아직까지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이 95% 수준으로 절대적이다.
주가는 강세를 보인다. 대원제약 주가는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8일...
김 연구원은 “매출 인식 회계 기준 변경으로 ‘나보타’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ETC사업부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5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 매출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 개선 요인은 원가율이 낮은 ETC 제품 비중 증가와 나보타 매출 성장이 작용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연구개발(R&D)와 소송...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의 1조10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성과,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ETC 매출은 7780억 원으로 항암제 '루피어', 고지혈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이 중심축에 섰다.
대웅제약은 1273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올해 초 임상 3상을 마친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펙수프라잔염산염)’의 라이선스아웃 성과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국내외 법적분쟁 마무리 및 수출 본격화,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해 7780억원,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44억원...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1조 1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성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모든 국내외 법적 분쟁 마무리 및 수출 본격화,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이 대웅제약의 지난해 매출 신장과 기록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도...
◇동아에스티
실적 턴어라운드 및 기저효과 기대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기대치 하회’
22년 ETC 사업부 성장 및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탑코미디어
글로벌 웹툰시장, 킬러 콘텐츠의 최강자
사명 변경으로 체질 변경까지, 웹툰으로 탈바꿈
필수적인 글로벌 공략은 기회의 보고
OSMU을 통해 원천 IP를 보유한...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정부주도 입찰 시장...
부합하는 프로젝트가 없는 스타트업은 △기타(ETC) 테마를 선택하여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다.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접수는 2월 7일 (월)부터 3월 7일 (월)까지 총 4주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서류, 인터뷰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4월 발표된다....
전 대표는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또한 점차 늘어나는 인력과 조직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위해 법무와 감사 업무를 담당할 감사실을 신설해 유규원 상무(보)를 감사실장에 승진 발령했고, ETC사업부 강성오 상무(보)가 승진했다. 아울러 전세일 사장대우를 ETC·OTC사업부 총괄사장에, 이종진 사장대우를 헬스케어사업부 총괄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제약 및 헬스케어 영업력 확대에 대한...
ETC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ETC·CH·개발본부를 총괄했다. 박성수 본부장(45) 역시 40대로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입사해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한국에 복귀해 나보타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을 거쳤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8월 장두현 보령제약 경영총괄 부사장을...
이창재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대 중문학과를 졸업 후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ETC 영업을 시작으로 마케팅 PM, 영업소장을 거쳐 최연소 마케팅 임원으로 승진했다. ETC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ETC·CH·개발본부를 총괄했다.
전승호 대표이사 사장 역시 신약 펙수프라잔 기술 수출을 총 지휘해 세계 14개국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뉘르부르크에 유럽기술센터(ETC)의 신규 사무소를 개소하고 서킷 ‘뉘르부르크링’을 활용한 초고성능 타이어 테스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ETC는 초고성능 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신규 사무소 ‘뉘르부르크링 워크숍’을 개소했다. 이곳은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이 존재해 유럽 프리미엄...
오승택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년 CJ제일제당의 의약품 사업부가 물적분할 되어 설립된 전통 제약사로 전문의약품(ETC), HB&B(건강기능식품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2018년 한국콜마 그룹 피인수 이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연결 매출...
특히 14년 이상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전문의약품(ETC)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채 상무의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바탕으로 ETC 영역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새로운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국 2030 뉴비전인 ‘안전하고 차별화 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K-헬스...
이같은 실적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등과 도입품목인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