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전년 대비 14.6% 늘었고, 일반의약품(OTC) 역시 22.7% 상승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레이저티닙메실산염)'의 상용화에 따른 수익을 기대한다. 렉라자는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하반기에는 국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주력 사업인 독감 백신 수요...
동아에스티가 ETC(전문의약품) 실적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줄어든 1409억 원, 영업이익은 98.4% 감소한 9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8.4% 줄어든 7억 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높은...
보령제약이 전문의약품(ETC)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보령제약은 ETC 영업직군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 접수를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 1차 면접 → 세일즈아카데미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순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객관적인 인재선발을 위해 인공지능(AI)역량검사를 실시한 후 세일즈 아카데미...
이어 서 연구원은 “처방의약품(ETC)이 전년 동기 기저 효과로 18% 성장했고, 기술료 수익이 150억 원 반영되며 안정적 실적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레이저티닙의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 이후 현재 약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 연구원은 “6월 국내...
이어 허 연구원은 “국내 나보타 매출은 1분기 약 74억 원, 올메텍 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5%, 28% 성장하고,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10% 늘어난 1805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일반의약품(OTC)은 코로나19 여파로 276억 원으로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1분기 137억 원의 소송 비용이 올해는 30억 원에 그쳐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총 249억)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조욱제 사장은 1955년 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병원지점장(이사), ETC영업부장(상무), 마케팅 담당(전무), 약품사업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및 경영관리본부장,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유한양행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 부사장을 제2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최근 급상승한 해운 운임 탓에 철도가 유럽 물류운송의 대안으로 부상한 상태라 ETC는 강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철도로 중국에서 유럽으로 40피트 컨테이너 하나를 운송하려면 3800~6000달러, 해상운송은 800~2500달러가 소요됐지만, 코로나19로 상황이 변했다. 상하이 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럽...
특히 지난 연말 판매 권리를 확보한 ‘이달비’, ‘네시나’, ‘액토스’, ‘화이투벤’, ‘알보칠’ 등 신규 편입된 품목을 필두로 전문의약품(ETC) 및 일반의약품(OTC)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에 론칭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서 연구원은 “전문의약품(ETC)는 약 11.2%, 온라인 및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로 일반의약품(OTC)는 47%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생활용품 성장이 이어지고, 자회사 유한화학 및 애드파마의 흑자전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기존에 집중했던 항암제ㆍ대사질환 치료제에서 CNS계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상업화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 도입에 따라...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ETC) 매출 확대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등 기존 제품뿐 아니라 비만치료제 ‘큐시미아’, 남성호르몬결핍 치료제 ‘네비도’ 등 신규제품의 매출이 고루 증가했다.
특히 케이캡은 지난해 전년 대비 120% 성장한 719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일반의약품(O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해외사업부는 물론 자회사 동국생명과학까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수출과 헬스케어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수출 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포폴 주사'가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등으로 긴급의약품 수출이 이뤄졌고, 기존...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7094억원의 매출로 전년 7107억원과 비슷했다. 라니티딘 잠정판매 중지 사태로 알비스 매출이 완전히 제외됐고, 크레젯, 포시가, 릭시아나 등과 새로 판매하기 시작한 ‘콩코르’ 가 1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33억원의 매출로 전년 1118억원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대웅제약 측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라면서도 “나보타 매출이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고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판매량을 지켜냈다”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 매출은 2019년 445억 원에서 지난해 504억 원으로...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국파마는 46년 전통의 ETC(전문의약품) 전문 제약사로 특히 정신 신경계 품목에 강점이 있다”면서 “올해는 두 자릿수 매출액 증가율과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제넨셀 치료제 진실은 ‘안갯 속’
제넨셀을 완전히 인수해 직접 치료제 생산과 판매에 나설 수도...
시험 결과, 코로나19 경·중증 대상 환자 모두 투약 6일 만에 95% 회복률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인도 뿐만 아니라 국내, 글로벌 임상 진행을 통해 시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파마는 약 50년 업력의 종합제약사로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 전문의약품(ETC)에 특화한 기업이다. 회사 매출은 ETC 사업 부문 80%, 위탁생산(CMO)사업 부문 20%로 구성돼 있다.
이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 전체 전문의약품(ETC)시장 7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1년 10개월 간 거둔 실적은 989억 원에 달한다.
inno.N은 케이캡정에 대해 국내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3상),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요법(3상) 등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코카시안(백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