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어스아워 2024' 동참…"탄소 배출 저감 동참"

입력 2024-03-22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게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 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GS건설은 23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 'GS건설 R&D 센터 서초사옥'의 전등을 끈다. GS그룹과 계열사가 있는 GS타워, GS 강서타워, 파르나스 호텔·타워,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65,000
    • -1.74%
    • 이더리움
    • 4,496,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82%
    • 리플
    • 738
    • -1.47%
    • 솔라나
    • 195,600
    • -4.4%
    • 에이다
    • 652
    • -2.83%
    • 이오스
    • 1,171
    • +0.43%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1.06%
    • 체인링크
    • 20,210
    • -3.21%
    • 샌드박스
    • 642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