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6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북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900억 원 규모가...
DGB대구은행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중신용 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1일 고금리ㆍ고물가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중신용 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중신용(NICE 신용평점 710점 이상...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9% 증가한 392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우량 여신 위주의 성장과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 때문이다.
DGB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해 비은행 부분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자산이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이 확대됐고, 판관비 및 충당금은 지난해보다...
DGB대구은행이 7000억 규모의 DGB 오픈런(Open-Run) 특별대출과 롱런(Long-Run) 특별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GB 오픈런(Open-Run) 특별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60%포인트(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특별 대출 상품이다.
또한 DGB대구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대상 올해 연말까지2월 중 햇살론뱅크 비대면 출시ㆍ금리 인하
DGB대구은행이 2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방은행 최초로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 대상은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상환일 전월 기준) 이하 차주다. 면제 대상 차주는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시중은행에서는 DGB대구은행에서 연 5.0% 금리의 '더쿠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IM뱅크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한 후 해당 예금 상품 가입 시 조건 없이 연 5.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까지 가입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의 '더 특판 정기예금'은 연 4.45...
"즐기면서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황병우 14대 DGB대구은행장은 2011년 DGB금융그룹 출범 이후 최연소 은행장이다. 최연소 타이틀이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황 행장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아래서 DGB대구은행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최연소...
황병우 신임 DGB대구은행장을 수식하는 단어다. 최연소 은행장답게 역동적이다. 지난 2일 취임한 황 행장은 취임식 대신 직원들을 만났다.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소통했다.
취임 후 바로 다음 날에는 서울행 KTX 몸을 실었다. '범금융권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서울 지역본부를 찾아 업무 보고를 받았다. 관습처럼 여겨지던 덕담이나 격려 대신 심도 있는...
DGB대구은행은 국내외 영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특화 영업조직인 ‘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DGB대구은행 성남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탄생한 금융센터는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이다. 성남금융센터를 비롯해 인천금융센터...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기존 형식을 파괴한 새로운 형식으로 임원회의를 진행, 임직원과의 적극적 소통 행보에 나섰다.
DGB대구은행은 13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임원 및 부서장 70여 명이 참석한 임원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각 본부별 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 현안을 보고하는 형식 대신 황 행장이 임원회의를 직접 주재해 열린 토론을 펼치는 자유로운...
DGB대구은행은 14대 황병우 은행장이 공식 취임하고 새해 첫 영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황 행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경영 전문가다. 지방은행 최초로 기업 경영컨설팅을 도입해 지역 기업 활성화 및 새로운 영업방법을 도입하고 그룹 M&A를 총괄하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금융 산업 및...
또 DGB대구은행 최초로 외부에서 여성 전문가를 CFO 자리에 수혈하는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지주 인사를 보면 DGB생명 천병규 상무(그룹경영전략총괄)와 DGB대구은행 김철호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DGB금융지주 강정훈 상무(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DGB대구은행 이광원...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선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에 노력한 NH농협·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한 NH농협·광주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DGB금융그룹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DGB금융지주 전무를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2년간 그룹 임원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총 16개에 달하는 CEO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영승계 절차가 시작된 9월 말부터는 후보자들의 경영성과와 대내외 평판, 그동안의...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신한·우리·광주·대구·수협은행, 케이뱅크)의 경우 신한은행 한 곳만 '양호' 등급을 받고 나머지 회사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은행업권은 비계량부문 중 '기타 금융소비자 정보제공 및 취약계층 등 피해방지 관련 사항' 항목이 상대적으로 잘 돼 있지만, 사모펀드 사태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돼 계량부문의 양호 비중이 타 업권보다...
이 밖에도 SSAFY 수료생들은 대전 세이프택리서치(선박운항 시스템 구축), 부산 BNK시스템(뱅킹시스템 개발), DGB대구은행 등 다양한 지역 기업에 진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출신 스타트업에 SSAFY 수료생들이 입사하는 사례도 늘면서 삼성의 대표 CSR인 C랩 아웃사이드와 SSAFY'가 서로 '윈윈...
DGB대구은행의 DGB함께예금은 연 4.95% 금리를 제공합니다. 1억 원을 예치했을 때 1년 후 받을 수 있는 이자는 418만7000원 입니다.
4대 시중은행인 우리은행의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가 연 4.80%로 두 번째로 높습니다. 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과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의 연 금리가 각각 4.7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 금리가...
이 원장은 이날 대구 칠성동의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그룹 주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방 소재 청년 50여 명을 매년 선발해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인재로 양성한 뒤 금융권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디지털 기술 도입...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도 최고 3.81%의 금리를 제공한다.
4대 은행의 예금 상품 금리도 4%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신한은행의 대표 예금 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금리가 3.75%까지 올랐다. 7월 중순 3.2%에서 0.55%p 올랐다.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3.65%다.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도 현재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