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실시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수학 과목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수학 A형의 경우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항과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 기존의 모평이나 수능과 마찬가지로 21번과 30번 문항이 상위권 변별력에 많은 영향을 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올해 6월 모평의 국어 A형과 B형의 원점수 1등급컷이 각 98점, 100점이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쉬워질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어렵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그 동안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가정할 때, 절대적인 난이도는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면서 "1등급 컷은 올해 6월 모평에 비해 A형은 1점...
2부에서는 2016학년도 대입 전형을 수시와 정시로 나눠 살펴보고 9월 모평 이후 수시와 정시 입시 전략을 알아본다.
9월 4일 분당(한국 디자인진흥원 6층)을 시작으로 5일 대구(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홀), 6일 서울(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7일 인천(여성문화회관 2층 대강당), 9일 일산(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A), 10일 평촌(롯데백화점 2층 문화홀), 13일 부산(롯데호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A형은 지난해 수능 및 9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면서 "평소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던 도형에 응용된 무한등비급수 및 상용로그 단원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고, 빈칸 채우기 유형도 나오지 않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비교적 쉽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형에 대해서는 "지난해...
일선 교사들도 국어 A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조금 어렵고 9월 모평과 유사했다고 평가했다. 국어 B형에 대해서는 9월 모평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학 B형에 대해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했으나 올해 9월 모평보다는 약간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올 수능 지원자는 65만747명이었으나 1교시 국어 결시율이 6.67%로 1교시 응시자는 60만6401명이었다.
수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정...
9월 모평에서 평이했던 언어는 어렵게 조절될 가능성이 높다.
2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2.15%, 수리 ‘가’형 0.12%, 수리 ‘나’형 0.30%, 외국어 0.27%였다.
이는 언어가 어렵고 외국어가 쉬웠던 작년 수능과 반대되는 난이도다.
지난해 수능의 만점자 비율은 언어 0.28%, 수리 ‘가’ 0.31%, 수리...
9월 모평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거의 없었고 EBS 수능교재 연계율도 높아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는 평이했다.
작년 수능에서 쉽게 출제됐던 외국어 영역은 그보다는 다소 난도를 높여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 외국어 영역은 만점자 비율이 2.67%에 달할 정도로 쉬웠다.
9월 모평을 끝낸 수험생들은 바로 수시모집에...
중기(9월5일~10월말)에는 9월 모평을 통해 실력을 점검 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지난 모평들을 통해 강약 영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역별, 단원별 본인의 취약부분을 보완하면서 목표한 대학 및 학과의 전형 특성에 맞춰 학습전략을 세운다. 희망 대학이 반영하는 영역을 중점으로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반영비율 및 가중치를 따져...
오는 9월 대입 수능 모의평가에서는 검정고시 지원자도 응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이번 시험은 6월 모평에서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의 연계가 70%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10% 이었던 반면 올해 6월모평에서는 만점자수가 줄어 가·나형 모두 1%에 약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국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돼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 됐다는 평가다. 만점자는 1%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6월 모의평가의 만점자 비율은 0.72%였으며 이후 9월 모의평가 0.32...
- 학생들이 6월 9월 모평에 맞춰서 체감한 난이도가 있는데 학생쪽 이유 말고 다른 이유는 없나?
▲ 6월과 9월에는 학생들이 배운 범위도 다르고 재수생과 재학생 차이 등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변수도 있다. 올해 처음 하는 작업이니까 내년도에도 작업을 해서 본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어떤 학생들이 들어오는가 하는 부분을 또 면밀히 분석을 하도록...
입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EBS교재에 실린 지문이 많이 나왔지만 상위권을 변별하는 어려운 문제가 9월 모평보다 1~3문항 더 나온 것 같다는 반응이다.
수리의 경우 수험생과 학원가 모두 비연계 문항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어 영역의경우 EBS 연계문항 35개 중에서 무려 20개 문제가 수능완성이라는 EBS교재에서 나왔고 어려운 편에 속하는 고득점...
지난 9월 실시된 모의평가의 경우 언어영역과 수리 ‘나’의 만점자 비율은 1.9% 정도다.
출제본부는 작년 수능이 EBS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EBS교재의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고 출제해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이 되도록...
이번 파이널 신규 강좌 수강자 전원에게는 해당 강사의 과거 구매 강좌를 수능 일까지 재수강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교재를 무료로 배송해준다. 또 서울대 선배들이 파이널 학습 팁과 입시 상담까지 해주는 1:1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하며 수강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2012 열공 지원 모평 완벽 분석 SET’를 선물한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 인강)이 오는 5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강남인강과 현대백화점이 함께하는 9월 모평분석 및 수능 영역별 학습전략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지난 1일 시행된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능 예측, 영역별 학습 전략법이 공개된다. 강연은...
이투스 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 청솔 평가연구소는 1일 치러지는 9월 모의고사와 관련해 정답지 제시부터 실시간 등급컷과 지원가능대학의 배치표까지 모의평가의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투스 청솔은 지난해 치러진 수능 난이도에 대해 가장 정확한 예측을 내놓은 곳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로 채점데이터를 조합·비교분석 한 등급컷을 공개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9월 모의평가가 1일 8시40분부터 전국 2139개 고등학교와 265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응시자는 6월 모의평가보다 7000여명 가량 줄어든 반면 졸업생 응시자는 약 9000명 늘어났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언어영역을 선택한...
9월 모평 출제 유형과 난이도 분석, EBS 정복 전략, 모평 이후 수능까지의 파이널 전략을 상세하게 다룰 계획이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9월 모평 이후는 온전히 자기 자신과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실제 달성할 수 있는 최고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의 자료와 함께 대입전문가...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9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EBS 연계 대비 학습과 수시합격전략 설명회를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진선여고 회당기념관(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오종운 평가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분석을 통한 2012학년도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