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장에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4일에는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5일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대정부질문은 오는 10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외교·통일·안보(11일), 경제(12일), 교육·사회·문화(13일) 분야를 실시한다.
주요 자원”이라며 “실내식물 가꾸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지난 2009년 대형 열대온실을 개원한 이후 3000여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의 특성과 관리요령을 축척해 핸드북을 시리즈로 계속 발간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간된 책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e-북 형태로도 볼 수 있다.
2월 임시국회에 대해선 “여야가 대선을 거치면서 정치쇄신을 약속했음에도 늦게 개원하게 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면서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국민의 삶에서 불확실성은 나날이 높아가고 있어 민생을 보살피는 것이야말로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이며, 여야를 막론하고 2월 국회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한 심영목 암센터장(폐암팀)이 5일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박승우 순환기내과 교수와 폐암팀에게 각각 특별상을...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사협회 회관에서 '주5일 40시간, 토요휴무 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부 투쟁 로드맵에 따라 금일부터 개원 의원의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16개 시·군·구의사회에서 보고한 현황 조사 결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51%가 토요일 휴진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
국회를 개원하면서 정치쇄신특위를 만들고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과 국회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나 우리의 외침은 최근 밝혀진 세비 과다인상으로 빈말로 취급되어 버리고 있어, 선후배 동료의원들에게 이같은 제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 총액은 지난해보다 16.1% 늘어난 것으로, 공무원 평균 인상률 3.5%보다...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문대학원 설립은 해외 선진국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엔지니어링 고급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배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지경부는 전했다.
포항공대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은 내년 3월 개원하며 올 하반기에 신입생 40명을 우선 선발하고 2017년까지 박사학위 취득자를 배출할...
대통령선거, 국회는 국회”라면서 “100일 후에 국민들로부터 ‘국회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간곡히 당부 드린다”며 민생국회를 주문했다.
한편 국회는 4~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6~11일 주말을 제외한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4.11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은 3일 국회에 보고돼 72시간 내 처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5일 디지털시티에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기존 어린이집을 증축, 1개동을 신축해 보육 정원 규모가 600명에 달한다. 이 어린이집은 만1~5세 자녀를 둔 여성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GS칼텍스도 지난 3월 역삼동 본사 근처에 어린이집 ‘지예슬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GS칼텍스는 물론 GS건설 여성임직원들도 함께 사용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 5일 임시국회개원과 관련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점법안들이 우선 처리되도록 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올 하반기 첫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국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등 산적한 현안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갈 수...
지각 개원이라는 비난을 받은 19대 국회 첫 임시국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여야는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있어 치열하게 정국 주도권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국회에서 여야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의장은 “19대 국회를 개원하는데 무려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의장으로서 면목이 없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며 “다수당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소수당은 비판적으로 협력하는 지혜를 발휘해 주시라”고 밝혔다.
한편 여야는 오는 5일 동수로 민간인 불법 사찰 국정조사특위를 구성하고, 11일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대법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회의에서 “이제 국회가 개원됐기 때문에 밀린 국정이 국회중심으로 말끔히 해결되길 기대한다”면서 “국회는 이제부터 철저한 민생국회, 국민행복국회로 자리매김해야 될 것이고 당은 민생 챙기기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정부가 한일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체결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선 “이제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된...
여야가 내달 2일 19대 국회를 개원하고 첫 본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의안도 본회의에서 조속히 처리키로 했다.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는 다음달 16일까지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이한구·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국정조사, 내곡동 사저 문제는 특검을 실시하고 언론사 파업은 문방위...
여야가 내달 2일 19대 국회를 개원하고 첫 본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는 다음달 16일까지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이한구·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은 국정조사, 내곡동 사저 문제는 특검을 실시하고 언론사 파업은 문방위 내에서 논의키로 하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상임위원장은 새누리당이 10개...
1973년 5월 5일 개원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당시로선 국내 최고 유희시설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러나 80년대 이후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의 등장과 신규투자 부진으로 놀이기종이 노후화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놀이동산에 대한 재조성사업에 착수해 시 소유의 낡은 9개 기종(88열차, 바이킹, 아폴로, 점프보트, 범퍼카...
국회가 개원도 못한 채 파행을 빚고 있는 것과는 다소 동떨어진 모습이다. 특히 여야 초선의원들 사이에서 ‘경제민주화’ 등 시대적 화두를 필두로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들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의원들은 모임 결성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출 경우 국회 차원에서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일정 부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의원 개인당 모임 참여는...
마감시간이라고 천명했던 5일, 결국 국회는 개원하지 못했다. 여야는 5일을 마감시간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벌써부터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를 받아 놓은 상태다. 거기까지다. 추가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아직 희망 상임위를 신청 받지 못했다. 이번 주까지 받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협상을 최대한 늦춰보겠다는 취지로...
여야는 5일 열기로 합의했던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로 결국 무산시켰다.
국내 경기가 악화되자 정부는 정부운용 기금을 늘려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국회는 정부와 보조를 맞추기는 커녕 개원 조차 미루고 있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 국회가 조속히 원구성을...
삼성전자가 여성 임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해 보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삼성전자는 5일 디지털시티에 기존 어린이집을 증축하고 1개 동을 신축해 보육 정원 600명, 건물 연면적 2800평인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어린이집은 지난 1996년 정원 94명으로 처음 개원했으나 이번 증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