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세비인상분 자진 반납 운동’ 제안

입력 2012-09-06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 세비인상분에 대한 자진반납 운동에 나섰다.

심 의원은 지난 5일 여야를 떠나 19대 의원 299명 모두에게 친전(親展)을 보내 ‘세비인상분 자진반납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심 의원은 친전에서 “세비가 인상된 내용이 무엇이든 간에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고 비난한다면 바로잡는 것이 당연하다”며 “국민들로부터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공무원 평균인상률을 초과한 부분을 자진 반납해 어려운 국민들을 돕는데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우리는 19대 국회를 개원하면서 정치쇄신특위를 만들고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과 국회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나 우리의 외침은 최근 밝혀진 세비 과다인상으로 빈말로 취급되어 버리고 있어, 선후배 동료의원들에게 이같은 제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 총액은 지난해보다 16.1% 늘어난 것으로, 공무원 평균 인상률 3.5%보다 4배가 넘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무원 대비 초과인상분을 자진 반납할 경우 의원 1인당 반납금액은 연간 약 1600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8,000
    • +0.88%
    • 이더리움
    • 3,08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51%
    • 리플
    • 2,084
    • +1.36%
    • 솔라나
    • 129,400
    • +0.7%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247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3.62%
    • 체인링크
    • 13,490
    • +0.97%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