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적응하실 수 있도록 디지털을 접목해드리는 일이 저한테 주어진 소임"이라고 덧붙였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이 포함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범위를 보편적 지급으로 할 거냐, 선별적 지급으로 할 것이냐는 연말까지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서민 주거안정 대책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보육·돌봄 확충, 보훈가족·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7조5000억 원가량을 증액하기로 했다.
특히 증액 예산에는 3차 재난지원금 3조 원과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 예산 9000억 원도 반영됐다.
예결특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여야는 서민 주거안정 대책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보육·돌봄 확충, 보훈가족·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증액 예산 중는 3차 재난지원금 예산 3조 원과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 예산 9000억 원도 반영됐다.
이날 합의안에 대한 정부 예산명세서 작성(시트) 작업이 마무리되면 2일 오전...
순증되는 2조2000억 원은 추가적인 국채발행으로 충당된다.
3차 재난지원금에는 3조 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예산으로는 9000억 원을 각각 배정하기로 했다.
박홍근·추경호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는 2일 오후 2시 본회의를 개의해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정 "3차 재난지원금 설 전에 선별 지원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3차 재난지원금을 설 연휴 전에 선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는데요.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크게 보면 맞춤형 긴급피해지원금 형식으로 큰 가닥을 잡고 있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을 긴급 편성, 내년 2월 설연휴 이전에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현금 지급을 되풀이하는 것은 당장의 위기를 넘기는 데 도움이 될지 몰라도 효과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 더 급한 것은 정부·여당이 쏟아내고 있는 규제법안으로 기업을 옥죄는 일부터 멈추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활동 시한인 30일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3차 재난지원금 및 백신 예산 등을 논의했다. 예결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예산안 순증 규모와 관련 "아직 확정할 수 없지만 2조 원은 최소한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555조8000억 원 규모다. 당정은...
내고도 지원에서 배제되거나 선별에서 탈락한 국민의 박탈감과 갈등 분열만 불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지사는 "시행착오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며 "최소 1인당 총 100만 원은 지급해야 할 재난지원금 중 4차분을 남기고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윤석열 파면하라, 국민은 추미애...
/ 전두환"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코로나 백신, 어디까지 와 있나?"
- 고려대 약학대 송대섭 교수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윤석열 직무배제, 검란으로 이어지나”
- CBS 김중호 법조팀장
“추-윤, 운명의 한 주 / 3차 재난지원금, 언제+누구?”
- 민주당 박범계 의원
-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칼치기...
국회·정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 논의재원마련은…목적예비비 2조 증액, 3조 조달 등지급 대상 '취약계층' 공감대 형성됐지만…지급 방식 여야 엇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세로 정치권을 중심으로 또다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불붙었다. 특히 고용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선별적 지원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지급 규모는...
다만 음식점의 경우 연말 송년회 성수기를 놓쳐 영업 타격이 크므로 지원 규모를 더 늘려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이와 함께 특고나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역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타격을 받는 대면서비스업 종사자 비중이 큰 만큼 이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다. 실직·휴폐업...
유승민 "3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50% 전 가구에 계단식으로 지원하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소득 하위 50% 가구에 계단식 지원'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정책위가 제안한 피해업종별 지원 대신 "소득 하위 50%인 1천만여 가구에 모두 재난지원금을 주되...
이어 3차 재난지원금 대상을 선별하는 것은 국민에게 실망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피해 업종과 취약계층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고 국민의힘 역시 위기 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이 우선 지급되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가운데 여야 모두 3차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야한다는 것에 동의하며 내년 초에 지급될 가능성에 의견을 모아 빠르면 설...
여야 안팎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정의당이 “민생에 선별은 있을 수 없다”며 “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최대한 빠르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3차 대유행을 대비할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여당의 추경을 통한 전...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선 이날 회의에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기존 예산으로 대응할지, 5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지에 대해 김 대변인은 “지금 내년 예산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정부도 이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3차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편성하자는 야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선회하자 국민의힘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오전 논평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이라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피해 업종과 위기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조속히 지급되도록...
1㎒(서울)
"코로나 대확산 / 윤석열 직무배제 첫날 / 3차 재난지원금"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윤석열 직무배제, 할만했다? 할 일 아니다?"
- 민주당 박주민 의원
-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코로나, 동작구가 분주해진 이유”
- 이창우 동작구청장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공수처, 정말 출범할...
이재명, 3차 재난지원금 강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차 재난지원금과 기본소득토지세 등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차 대유행의 초입에서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서 연초에는 3차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기왕에 지급할 것이라면, 속도가...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여당이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민주당은 전날까지만 해도 “정기국회 본예산 처리에 충실할 때”라며 추가 재난지원금을 내년 본예산에 넣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이유로 신중론을 내세웠다.
야권의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대해 여권도...
국민의힘, 3차 재난지원금 주장
국민의힘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업종 지원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택시, 실내체육관, 피시(PC)방 등 피해업종 지원을 위해 3조6000억 원의 재난지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