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내로 25조2160억 원 규모의 회사채(선순위 무보증)가 만기를 맞는다. 이는 연말까지 남아있는 3분기(17조2820억 원), 4분기(15조8730억 원) 만기액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수준이다. 등급별로는 ‘AA-’ 등급 물량이 6조3060억 원으로 최대 만기 부담을 안고 있다. 이어서 AAA(3조620억 원), AA0(2조9600억 원), AA+(2조2600억 원)...
2023-04-0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