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나·다군, 2캠퍼스(천안)는 가·나군에서 전체 입학 정원 2746명 중 34.6%에 해당하는 951명을 선발한다.
전체 정시 모집 안원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형이 787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은 실기·실적(실기 전형)으로 21명을 뽑고 2캠퍼스는 수능(수능·실기 전형)으로 133명을 모집한다.
서울과 2캠퍼스 모두...
2021 수능 만점자가 총 6명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 수능 만점자 중 3명은 재학생, 3명은 졸업생이라고 23일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2021 수능 만점자 중 재학생인 신지우 군의 만점 비결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신 군은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를 다니며 3년 간 일찍 등교, 아침에 독서를 하며 보낸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2021년 1월 7일부터 진행하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지원자 대부분은 각 대학별 전년도 입시결과 통계와 이를 근거로 한 분석자료에 의존하여 지원전략을 설정한다. 결과적으로 수능 체제의 변화나 모집 군 이동과 같은 특별한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 한 각 대학들은 매년 비슷한 수능성적대의 지원자들이 지원하게 되고, 대체로 입시결과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 영어 쉬웠다…수능 만점자 6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적 통지표는 23일 배부되는데요.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영어영역은 1등급 학생 비율이 12.66%(5만3053명)였습니다. 2020년도 수능(7.43%)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같은 절대평가 과목인 한국사 역시 1등급 비율이 34.32%(14만4488명)로...
성신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으로 총 809명을 모집한다. 일반 학생 모집군별 선발 인원은 가군 547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이다. 정원 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출신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 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때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수능 성적 100%,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5.5%, 수학 45.2%, 탐구(사회·과학) 19.3%이다. 올해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45.2%로 전년도 46.9%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강대는 일반 전형으로 전년도(473명)보다 소폭 확대된 477명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 전형은 전년도와 같은 93명을...
성균관대는 정시모집 지원자를 위해 2021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전화 상담을 2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전화상담은 수능 성적 통지일인 12월 23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며 날짜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이 3명, 졸업생이 3명 등 총 6명이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는 15명, 2019학년도는 9명이었다. 결시율은 14.7%로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래 가장 높았다. 수능 응시 수험생은 42만1034명으로 1994학년도 수능이 시행된 이래 가장 적었다. 재학생은 29만5116명, 졸업생 등...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월 3일 치러졌던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의 경우 만점자가 받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4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40점)보다 4점이 올랐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국어 1등급 구분점수(등급 컷)는...
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시험장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방역당국 역학조사결과 수능시험 이후 14일간(12월 3∼17일) 집중모니터링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가 없었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능 시험실의 수험생·감독관 진단검사 대상자...
올해 2021학년도 정시모집 당락예측에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큰 변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년에 수능과목체제가 바뀌는 것 때문에 안정, 하향위주의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는 경향이 과거보다 좀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성적 수준에 맞춰 과목별 반영비율이 유리한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대학을 탐색해 나가는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