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14일 2020학년도 수능의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평가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올해 수능과 관련된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417건으로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실제 심사 대항은 82문항에 대한 254건이었다.
평가원은 특히 일부 입시 업체에서 출제 오류 가능성을 제기했던 과학탐구영역 물리Ⅱ 과목 18번 문항에 대해서도...
기존에는 수능영역별 배점 대비 본인의 취득점수를 반영했지만 올해는 해당 과목 전국 최고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지원자들은 과목별 전국 최고 표준점수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경상대는 영어 등급별 변환 점수에 변화를 줬다. 기존 1~4등급까지 등급 간 8점씩 차이를 뒀지만 2021학년도에는 5점씩으로 좁히면서 영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일부 학교에서 '시험벨'로 인해 크고 작은 소동이 잇달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불이익을 당했다며 항의하고 있지만 교육 당국은 현장에서 조처가 이뤄진 만큼 추가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3일 서울 강동구 한영고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 시험을 앞두고 시작종이...
알바몬은 2021학년도 수능 프로모션으로 ‘수능 끝! 기념 #알바몬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알바몬의 올해 수능 프로모션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알바몬 관계자는 “올해는 수험생은 물론 알바몬 개인회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10대들에게 친숙한 플랫폼 중 하나인 틱톡(TikTok)을 활용한 이벤트를 포함해 총 3가지...
12월 3일 수능시험이 끝났고 12월 23일 수능성적표를 받는 것으로 올해 약 43만명의 수험생들(수능시험 응시인원 42만6344명)은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수험생황을 극복해가고 있다. 2021년 1월 7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80,073명을 선발하는데,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에 체크하여 좀 더 유리한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제기가 400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까지 수능 문제와 관련해 총 385건의 이의 신청 게시글이 올라왔다.
국어 영역에서 이의 신청이 1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영역에선 13건, 영어 영역에선 46건의 이의 신청 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7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는다.
5일 오후 1시 기준 접수된 이의신청은 192건이다.
지난해 이의 신청은 344건이었으며, 2019학년도 수능은 991건, 2018학년도에는 978건의 이의 신청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질 확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능 때와 마찬가지로 학부모의 교내 출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논술시험 때 학교 측에선 교내에 학부모 대기실을 설치했지만, 올해는 운영하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카페도 좌석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학부모들은 시험시간 동안 교문 밖에 서서 기다리기거나, 좌석이 있는 편의점 등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 면접시험을 진행한...
평가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수능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는다. 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재까지 한국사 영역에서 아직 해당 문항과 관련한 게시글은 없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단상을 나눠달라며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도 '이게 정말 수능 한국사 문제냐', '차라리 그냥 공짜 점수라고 밝히는 것이 낫다'는 비판적인 댓글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로 추정한 2021학년도 대학입시 주요 상위권 대학 합격선 예측 결과가 나왔다.
4일 종로학원·대성학원 등 주요 입시전업체에 따르면 서울대 경영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영역 총합 300점 만점에 292~294점 이상을 맞아야 맞아야 정시 합격 가능권이라는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권을...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기존 타 민간업체의 모의지원 서비스 이용 금액은 약 8만 원으로, 대면 컨설팅 비용보다는 싸지만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꽤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이라며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 및 학부모, 담임 선생님들을 위해 ‘모지’를 무료로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모지’가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