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6000억 달러 달성 목표도 사실상 물 건너갔다. 특히 2009년(-13.9%) 이후 10년 만에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할 가능성도 커졌다.
품목별로는 지난달 반도체(-30.8%), 디스플레이(-23.4%), 이차전지(-17.7%), 섬유(-12.3%), 석유화학(-19.0%), 석유제품(-11.9%), 선박(-62.1%) 등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졌다.
반면 최근에 부진했던 컴퓨터는 23.5%로 증가했으며 화장품(9....
2019-12-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