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은 기존1세대 기술의 문제점 중 특히 약물의 혈중 안정성을 개선한 차세대 원천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원천기술은 항체 타깃별로 다수의 기술이전이 가능하다. 최근 레고켐바이오는 독자적인 톡신도 자체 발굴해 국내, 외 다수의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논의가 진행 중이며 공동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레고켐바이오의...
‘폴루스’는 2016년 3월에 설립된 2년의 업력을 지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영위업체로서,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10년의 업력인 1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인슐린제제 ‘란투스’와 성장호르몬 ‘노르디트로핀’의 바이오시밀러를 1차로 개발하고 있고 2020년 시판을 목표로 세웠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는...
1세대 치료제의 경우 1일 1~2회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TJ103'은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인 'hyFc'를 적용,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약 제형으로 개발됐다. 최근 제넥신이 독일에서 진행한 임상 1상 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I-Mab은 면역항암제를 포함,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폴루스그룹 경영진들은 지난 5월 23일 3사간 공동사업약정 체결을 통해 폴루스바이오팜이 그룹 내에서 맡게 될 역할을 ‘글로벌 합성의약품 전문회사’ 및 폴루스가 글로벌 상업화를 진행 중인 ‘1세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국내 독점판권 보유 회사’로 결정하고, 글로벌 인재의 영입을 포함한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폴루스는 또한 지난 7월 31일...
이 약정에 따라 폴루스 그룹의 3사는 공동 협력을 통해 폴루스바이오팜을 별도의 글로벌 합성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로 육성하고 동시에 폴루스가 글로벌 상업화를 진행 중인 1세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국내 독점판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폴루스와 폴루스바이오팜의 합병을 위한 업무도 별도 세부 약정을 통해 본격적인 검토를 진행키로 했다....
미생물 바이오셀룰로스 마스크팩 시트는 SK바이오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3세대 제품으로, 1세대(부직포), 2세대(하이드로겔) 제품에서 밀착력, 투습력, 쿨링감 등 여러 면에서 향상된 제품이다.
SK바이오랜드는 마스크팩 공장 준공에 이어 화장품용 천연추출물을 만드는 공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연 900톤가량을 생산하는 해문...
툴젠은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유전자 교정 분야 권위자인 김진수 박사가 ‘유전자 가위’ 기술을 바탕으로 1999년 창업했다.
유전자 가위란 특정 유전자를 자른 뒤 재구성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로, 에이즈를 비롯해 각종 암, 혈우병 등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
향후 지속적으로 북한 내수시장이 확대 시에는 유통 및 소비업종이 부각될 것이고, 통일을 가정한다면 관광, 바이오, 우주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대표는 "기존의 통일펀드에 대해 실망한 투자자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현재 통일과 관련된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고, 이제 투자 측면에서도...
2016년 설립된 폴루스는 미생물 기반의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 제2첨단산업단지 4만8000㎡ 용지에 바이오시밀러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75% 이상의 공정률로, 9월 13일 준공식을 열 계획이다. 완공 후 성장호르몬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미국, 유럽에서 임상에 착수하고 이르면 오는 2021년부터 상업화에 돌입한다....
2016년 설립된 폴루스는 란투스 등 미생물 기반의 1세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장안 제2첨단산업단지의 48,000㎡ 부지에 미생물 기반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 75%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13일 준공식을 계획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사업화를...
고 연구소장은 "이미 1세대 단백질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붐이 일었던 터라 우리는 새로운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세대 바이오의약품인 바이오베터의 시밀러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종근당의 'CKD-11101'은 2세대 EPO(Erythropoietin) 블록버스터인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다. EPO는 골수에서 조혈모세포에 작용해 적혈구 원시세포의...
약정에 따르면 폴루스 그룹의 3사는 공동으로 협력해 폴루스바이오팜을 글로벌 합성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로 성장시킴과 동시에 폴루스가 개발하고 있는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권도 맡길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폴루스와 폴루스바이오팜의 합병을 위한 업무도 별도 세부 약정을 통해 본격적인 검토를 진행키로 했다.
폴루스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대략 1.4시간이었고, 종결 반감기는 21시간으로 1세대 EPO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의 반감기를 보였다.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12명의 소아환자에게 NESP를 적용했을 때 혈중농도와 반감기는 성인 만성 신부전 환자의 결과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네스프 개발 경쟁 한국·일본 기업이 주도..종근당이 선두
네스프바이오시밀러 개발에는 국내...
이투데이 바이오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올릭스는 세포 내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RNA(DNA의 복사본)가 특정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RNA 간섭’ 기술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NA 간섭 기술은 3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인 올리고 핵산 치료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기술로 손꼽힌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는 1세대(저분자 화합물)와...
현재 연구 중인 CAR-T 기술들은 혈액암을 대상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코아젠투스의 CAR-T는 GCC라는 고유한 바이오마커가 원발성/전이성 종양세포에서 발현된다는 점을 착안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주요 CAR-T 기술이 1세대 또는 2세대 기술이지만, 코아젠투스의 기술은 3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버드 바이오와 공동으로 수행한 전임상을 통해 대장암이 폐로 전이된 실험실 쥐에서 부작용 없이 암 전이가 150개에서 10개로 상당히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개체 사망율 또한 크게 개선되는 등 이 기술의 효능이 우수하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필룩스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한 CAR-T 기술은 기존 업체들이 개발 중인 1세대 및 2세대 기술을...
글로벌 유전자가위 기술 보유사들은 1세대와 2세대를 주력으로 하는 상가모와 셀렉티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3세대인 크리스퍼 기술만으로 시총 1조 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현재 코넥스 시총 1위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바이오벤처 툴젠도 코스닥 이전 시 시총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툴젠은 1~3세대를...
아울러 서 회장은 “이미 지난해 중국 바이오제약 기업과 합자 법인설립을 발표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란투스 등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생산해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제품화 가능성 있는 신 물질에 대해서는 라이선스 인 개발을 적극 검토하는 등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년...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연구개발(R&D) 노력이 하나둘씩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 승인을 받는가 하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 계약 성사 소식도 들린다.
기존 항암제가 암세포를 직접 겨냥했다면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잠든 면역시스템을 일깨워...
CJ헬스케어는 CJ-40001을 기존 주 3회 투약하는 1세대 EPO 대비 주1회 또는 2주에 1회 투약하도록 투여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하고 있다.
CJ-40001은 지난해 일본에 진출한 이후 4개월만에 중국 기술수출이 성사됐다.
앞서 CJ헬스케어는 지난해 9월 일본 바이오의약품 기업 YL바이오로직스(YLB, YL Biologics)와 ‘CJ-40001’의 기술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