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스는 CMO 사업 외에도 란투스, 휴마로그와 같은 1세대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장안2 외국인투자지역’ 사업부지 4만8000㎡에 2만 리터 규모의 대규모 공장을 완공했다.
남 회장은 "현재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글로벌 판권 이전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시장 판도 바꿀 수 있는 ‘대사항암제’...파이프라인 다각화 작업 진행 중
하임바이오는 국내 최초의 암치료제 원천기술 보유회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단계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1세대 화학항암제는 정상세포 공격이, 2세대 표적항암제는 내성 문제가 최대 약점으로 지적됐다. 3세대 면역항암제 역시 면역교란, 과다진행 등의 부작용이...
회사는 또한 현재 공장가동을 준비 중인 란투스를 포함한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권계약과 관련해서도 JP모건 행사 기간 중에 그간 논의를 진행해 온 몇몇 회사들과 각각 북미 및 유럽의 독점판권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가을 중으로 본계약 체결과 함께 독점판권 로열티의 일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미 교수팀의 CAR-T 기술을 중심으로, 블루버드바이오의 이백승 박사가 CTO로 합류하면서 세포치료제의 기능 강화, 제조공정과 관련된 핵심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기존 1세대 또는 2세대보다 효능이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3세대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남 회장은 "오랜 시간 협의해온 글로벌 제약사 가운데 한 곳과 항체제품 CMO(의약품 위탁생산)를 논의 중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미국,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대한 ‘미생물 기반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제품’ 독점 판매권도 논의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 회장은 "오랜 시간 협의해온 글로벌 제약사 가운데 한 곳과 항체제품 CMO(의약품 위탁생산)를 논의 중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미국,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대한 ‘미생물 기반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제품’ 독점 판매권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추가적으로 논의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낼 계획”...
또 사업구조 고도화와 전기차 배터리 및 바이오, 소재 등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LG화학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 부회장은 “40년 이상을 근무하며 LG화학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명예롭게 은퇴한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후배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계속 이어가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시켜온...
폴루스 관계자는 “이 중 2곳은 지난 1년여 간 회사와 함께 미생물기반 1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미국 시장에 대한 독점판매권 논의를 지속해 온 곳이며, 다른 회사들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2세대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해 CMO 공급계약에 대한 논의를 원하는 회사”라고 밝혔다.
폴루스는 지난 9월 미생물기반 1세대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바이오제네틱스는 100% 지분 투자로 설립된 R&D 기업 바이오케스트가 CAR-T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프리진(Pregene)과 ‘다발성 골수종 CAR-T세포 치료제 기술이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항암 타켓팅 수율을 높이는 Nano-Antibody CAR-T의 플랫폼 기술로, 중국 내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초 임상 1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폴루스가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구체적인 딜텀을 논의 중인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독점판매권 계약과 CMO 계약에 이번에 영입된 글로벌 전문가들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독점판매권 계약과 CMO 계약은 내년 1분기 말 양해각서(MOU) 체결, 2분기 말 계약으로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독점판매권 로열티의 일부분과...
학계에서는 △남형두 연세대 로스쿨 교수 △문회리 울산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 △박유랑 연세대 의대 교수 △이경환 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정부위원으로는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장관 등 6명이 포함됐다.
제2기 4차위는 내달 초 전체회의를 개최해 운영 방향과 기타 안건 등에...
강양구 연구원은 “1세대 바이오의약품인 백신과 혈액제제 의약품에서부터 21세기 초 2세대로 불리는 다양한 항체의약품 출시 이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제약회사를 포함해 국내외 바이오텍들은 3세대로 불리는 유전자‧세포치료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전자치료제의 시장규모는...
있어서 1세대, 2세대, 3세대를 거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선진국에서 암은 전체 사망원인의 30%를 차지한다”며 “이뮤노멧은 4세대 항암제를 통해 현재까지 난치에 해당하는 암들의 항암제를 개발해 1100억 달러에 해당하는 시장을 타깃으로 연구와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콘은 바이오...
최근 국내 상장사들의 바이오 사랑이 지속되고 있다. 전통적인 굴뚝 산업에서 탈피해 새로운 먹거리로 바이오 산업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규모도 급성장하면서 항암 관련 시장만 몇 백조 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 IBK투자증권은 제약바이오 리포트를 통해 2018년 올해도 역시 면역항암제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부터...
그는 이어 “블록체인씨앤에스는 2019년 상반기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ICT 기반의 융복합 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헬스케어 수요-공급 연계 개방형 PHR 플랫폼 구축과 공공 전자 바우처, 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가치의 사회적 효용성 가치를 증명하는 실증사례를 보여드리겠다”고...
슈펙스비앤피가 소유하고 있는 G-CSF 바이오베터는 국제특허가 출원되어 있으며 양사는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신약임상허가(IND)를 신청하기로 합의했다. 1세대 치료제인 ‘뉴포젠’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와 2세대 치료제인 뉴라스타의 단점인 약효 감소를 개선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뉴라스타보다 우수한 안정성 및 약물동태로 인해 약효 발현이 빠르고 약물의...
Biobetter는 기존재조합 DNA 기술을 응용해 만든 약품의 효능 등을 개선시킨 바이오 의약품으로 Biosimilar가 기존 바이오 신약을 복제한 것이라면 Biobetter는 효능, 투여 횟수 등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으로 한다. 또한 Biobetter는 본 제품보다 임상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 가격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소프트웨어, 인터넷, 게임 등 IT(정보통신) 서비스 업종의 경우 상장사가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무려 95%나 편중돼 있었다.강남 테헤란로는 과거 IT벤처 1세대의 테헤란밸리로 통했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그 아성을 이어 IT 중심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문정비즈밸리가 뜨고 있다. 이 모든 ‘밸리’가 서울과 경기도에 모여 있다. 이외에도 제약·바이오(75...
블록체인씨앤에스가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의 제1호 사내벤처기업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체인씨앤에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난 15개월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헬스 특화 '누룽지 플랫폼(NURUNGJI Platform)'을 개발하고 글로스퍼의 사내벤처로 독립했다.
누룽지...
종전 주 3회 투약하는 1세대 EPO 대비 주 1회 또는 2주에 1회 투약하도록 투여 횟수를 개선했다.
CJ헬스케어는 2017년 일본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YL 바이오로직스와 CJ-40001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올해는 중국 국영 제약사 NCPC 제네테크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기술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이 밖에 바이오 분야에서 수족구백신(CJ-4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