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보의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 영위기업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년간 중소기업은 4%포인트(p), 중견기업 2%p 이차보전하고, 신보 또한 3년간 편입금리를 0.2%p 추가 인하하는 유동화상품이다. 이를 활용해 지난해 74개 중소·중견기업이 약 58억 원의...
민주당은 “전문성과 정책 역량까지 겸비한 황 박사가 우주과학을 토대로 미래산업을 개척해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남 여수 출신인 황 박사는 전남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 입학, 물리학으로 같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대학원 시절,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1호에 탑재되는 탑재체...
환경산업기술원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을 돕기 위해 법률·기술 자문, 신청 서류 안내 등의 전화 상담(02-2284-1790, 1791)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제도를 바탕으로 순환경제 사회 안착을 위한 역량을 모을 계획이며, 관련 제도에 신청한 사업을 실증해 안전성과 필요성이 입증되면 관련 법령도 정비할 방침이다.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생산부터 재사용...
나라의 산업환경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정책 방향을 설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8일 서울 여의도 FKI전경련플라자에서 진행된 ‘AI 시대, 글로벌 규범 논의 주도를 위한 간담회’에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우리에게 주어진 혁신의 기회를 잘 살리면서도 안전하게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균형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앞서 4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 회사채 기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도입해 사실상 단독 녹색채권 발행이 불가능한 중소ㆍ중견기업에 1555억 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했다. 1년간 최대 4.2%포인트(p)의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조달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또한, 5월 3억 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해 국내 발행...
선정된 기업은 강원랜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31개 공공기관과 농협중앙회, 대상, 현대오토에버 등 10개의 민간기업이다. 선정된 기관과 기업에는 2023년도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서)가 수여된다.
곽수근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작년에 23개사가 인정받은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이 올해 41개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해 제도의 조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재사용 물품 2000점을 이웃에 나눴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18일 서울 도봉구에 있는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을 만나 임직원이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 2000여 점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와 2019년 협약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국제사회의 순환경제 전략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9회 ESG ON 세미나' 연다고 18일 밝혔다.
순환경제란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가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다양한 규제를 준비 중이며 우리나라도 내년 1월 1일부터...
삼표시멘트, 쌍용C&E, 아세아시멘트 등 주요 시멘트 제조 기업과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영월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학계가 참여했다. 국내산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연구부터 설비 및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 연구가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최종 연구성과...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환경보전과 자원 절감이 가능한 순환식 수경재배 지침'으로 펴내 도(道)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할 예정이다.
2024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강원 철원군을 포함한 전국 14곳에 적용하고, 산학연 공동 연구를 추가로 추진해 현재 5%인 순환식 수경재배 보급률을 2028년 10%까지 높일 계획이다.
김명수 농진청...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우수 녹색기업 부문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시상한다.
한수원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와...
무보는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우수 녹색기업 부문에 기여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는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과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 우수녹색기업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두드러진 공적이 있는 기업과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우수녹색기업...
신용보증기금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녹색자산유동화(G-ABS)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년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발행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해 올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녹색자산유동화(G-ABS) 사업은 녹색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신보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2023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엔(UN)은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보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제68차 정기총회에서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9번째를 맞은 올해 기념행사에는 학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내년 1월 31일까지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로 사는 세상'(그·사·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제휴유통사에서 녹색제품 등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4000점 받을 수 있다. 기존 적립과 더불어 결제 1건당 1000점이 추가로 적립되고 1인 4000점 한도이다.
특별 포인트를 받을...
이와 함께 환경부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지자체가 소득, 주거 형태,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전국 1100개 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