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면의 기포 발생을 방지하는 에어 프리(Air Free) 기술이 적용돼 시공 시 기포로 인한 걱정과 불편을 크게 줄였다.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통과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자재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7종 및 4대 중금속이 모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투자를 중소·중견기업까지 확산하기 위해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한국의 녹색 경제활동을 정의하는 지침으로 녹색 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해 녹색자금이 녹색기술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세계 경제가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신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EY한영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4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반 신사업 창출 전략과 최근 ESG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ESG 관련...
또 주요 채소 육묘에 적합한 환경 데이터를 쌓아 기업에 주고 시설·장비도 지원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제3차 종합계획은 디지털 육종 상용화 등을 통한 종자산업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에 맞춘 정책지원으로 종자산업의 규모화와 수출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관계기관, 업계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차별 세부 시행계획을...
행사에 참여하는 입주기업은 채용조건, 기업 소개 자료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사전 제출했으며, △강원대 △부천대 △영남대 △인천대 △인하대 △전주대 △중부대 등 7개 협약대학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0명의 청년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는 기업별로 면접관이 종일 운영되며, 입주기업인 에이트테크와 수퍼빈 대표가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계획이 구체화됐다. 이후 환경부는 오만에서 단순 부지사용 허가 사업이 경쟁입찰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9월 녹색산업 긴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오만 에너지부와 협의를 진행했다. 올해 5월 25일에는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에 오만 에너지부를...
기재부는 아주미흡(E)이거나 2년 연속 미흡(D)인 9개 기관 중 건강증진개발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소방산업기술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기관에 대해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이미 기관장이 해임돼 제외됐고 나머지는 재임 기간이 1년 미만이다.
미흡(D) 등급을 받은 14개 기관 중 해임건의 대상 등을 제외한 6개월 이상...
경동나비엔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는 ‘2023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하며 ‘나비엔에서 폼나게 녹색 사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7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경동나비엔은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시스템 누리집(konetic.or.kr/scaleu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공고문,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녹색산업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년 이상인 기업으로, 최근 3년 회계 결산 재무제표를 보유한 환경산업체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일찌감치 국내 대학과 손잡고 계약학과를 개설했다.
국내 대학과 운영하는 계약학과는 두 학교와 성균관대, 포항공대 등에 설치돼있다. 지난 3월엔 울산과기원(UNIST), 대구과기원(DGIST), 광주과기원(GIST) 등 과학기술원 3곳에도 확대해 지역으로 인재 발굴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현대자동차, 포스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23개 기업과 국제 탄소 규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이 새로운 시장 규제로 부상함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은...
융자 지원 대상 사업 및 금리인하 세부 내용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환경정책자금지원시스템(konetic.or.kr/loa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금리인하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업계의 자발적 참여에 마중물이 될 것이며 녹색기업이 고금리 시기를 견뎌내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이 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제2차 한-다자개발은행 그린협력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다자개발은행(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은 다수 회원국이 참여해 주로 특정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경제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은행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자개발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유관기관, 국내...
국제환경산업기술 및 그린에너지전 개막
△환경부·서울시·관련업계, 시내버스 및 공항버스의 수소버스 전환 업무협약 체결
△환경산업기술원, 산업계 환경성평가 지원을 통한 국제탄소규제 대응 강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공포
8일(목)
△환경부 장관 10:30 환경교육주간 기념식(원주)
△환경부, 강원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우수재활용(GR) 인증제품, 저탄소 인증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일부 희망 기업의 환경정보를 기존 12월 말에서 최대 6개월 앞당겨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는 대상기업이 등록한 전년도 환경정보를 환경산업기술원의 검증을 거쳐...
신보의 녹색자산유동화회사보증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을 영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외부검토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중견기업이 녹색 채권을 발행하면 신보가 해당 채권에 유동화회사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다.
신보는 지난 4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녹색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를 개정한 바 있다. 특히 민간 자본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