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3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 13~24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기업의 자체적인 환경 유해인자 관리역량을 높일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576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유해인자를...
한성크린텍은 2021년 7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공정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필수재인 초순수 생산의 설계ᆞ조달ᆞ시공 부문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는 국책과제를 수행중이다.
현재 구미 SK실트론 2공장에 반도체급 초순수 실증플랜트 1단계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방사선산업학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에프아이티아이(FITI)시험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 국내 간사 기관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표준개발협력기관’은 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전문가 기술위원회를 통한 국가표준 제·개정 업무를...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및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증축이 곤란했지만, 기초·광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지 용도변경,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전기차의 경우...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른 에너지 기업과 차별화된 탄소배출 저감 노력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탄소 제품 인증은 제품 생산 시 감축기술 등을 통해 과거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거나, 국내 동종업계에서 동일 제품을 만들 때보다 탄소배출량이 낮은 경우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주는 제도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배출량 보고의무를 지원하기 위한 단기 과제와 국내에서 검증한 배출량 정보가 EU에서도 통용되도록 하는 등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체계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환경과학원은 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기술전문가 협의체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손을 잡았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회관에서 대한상의와 친환경제품 유통 및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 제품 인증정보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의 바코드 정보를 통합한...
시범사업 참여 신청 접수는 24일부터 2주간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www.gmi.go.kr)을 통해 이뤄지며 모집 공고와 자격요건 등 상세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기업의 녹색채권 발행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민간 부문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특히 수도이전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와 이집트에 상하수도 시설,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설치하는 국제협력 사업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친환경 기술을 행복도시에 적용해 행복도시를 친환경·탄소중립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해외로까지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실트론 2공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여러 평가 과정을 거쳐 실증 플랜트 구축에 적합지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총 2단계로 이뤄진 ‘초순수 국산화 국책 과제’ 중 1단계는 초순수 설계ㆍ시공ㆍ운영ㆍ장비(기자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이곳 실증 플랜트에서만 총 2400톤(t) 규모의 초순수를 생산하는데 현재는 그 절반인 1200톤을...
환경부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협약 기업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인 협약 기업의 협력사에게 ESG를 위한 경영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환경부와 협약 기업은 환경경영 및 환경관리에...
광주과학기술원 등 한미 공동연구팀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가운 공기보다 따뜻한 대륙성 공기가 한반도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상승시킨다.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사례는 고기압성 순환 발달과 북풍 계열 바람을 약화하는 대륙성 온난 기단과 관련이, 저농도 미세먼지는 북풍 계열 바람을 강화하는 대륙성 한랭 기단과 관련이 깊다는...
이에 제품의 원료 채취에서부터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의 ‘환경성적표지’ 인증도 받았다. 현대위아는 이 같은 활동을 기반으로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량 보다 약 20% 낮추는 데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전사적으로 더욱 노력을...
최고 난도의 물 처리 기술이 필요해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반도체 품질과 연결되는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해 국내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이다. KT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 저농도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 초 저농도 유기물 제거용 자외선 산화 장치, 초 저농도 이온 물질 제거용 이온교환수지 등...
환경부와 코스닥 협회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코스닥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 경제 구조가 'ESG'로 재편됨에 따라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경호 코스닥 협회 회장의...
실제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질소산화물은 연간 약 87%, 일산화탄소는 70.5%가 저감되며, 이산화탄소는 19%가 줄어든다.
또한 열효율 개선에 따른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으로 일반 가정에서의 1대당 연료비는 지난달 요금 기준 연간 최대 44만 원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제조사는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환경산업기술원에 검사를 의뢰해 20일 이내에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포장 기준 위반이 확인돼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 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협약에는 해외로 진출하려는 20개 기업, 7개의 공기업, 3개 수출금융기관과 녹색산업 지원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 등의 대표 또는 임원 등이 참여한다.
협약식 이후 열리는 ‘녹색산업계 간담회’에서는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환경부의 협업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수주가 임박한 기업의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발굴 및 사업화 등에서 정부에게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