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기중앙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간 체결된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ESG 경영 관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ESG의 기본개념과 더불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ESG 이슈, 중소기업...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치형 동반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노르웨이와의 환경성적표지 상호인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기술원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노르웨이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 운영기관인 EPD 노르웨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의 환경성적표지를 상호인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는 국제표준에 따라 제품 전 과정에 걸친 환경성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12일 서울 은평구 기술원 대강당에서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안)’ 설명회를 열고,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설명회에는 친환경 표시‧광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 또는 행사 포스터의 정보 무늬(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술원은 올해 2월...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지속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제조, 화학,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총 1조 2210억원 의 자금 공급을 완료했다.
또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환경부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1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
기술개발연구소가 2021년 환경과학기술원으로 새롭게 탄생하며 기존보다 많은 1800명이 넘는 연구인력을 확보한 것 역시 최 회장의 의지가 컸다.
대부분 기업이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R&D를 후순위로 밀려냈지만, SK는 꾸준히 R&D 기조를 이어갔다. 최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R&D 경영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한편,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ICA, KOTR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ODA...
이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만 농수산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양국 장관 임석하에 협력 사업 추진의향서를 체결했다.
환경부는 올해 20조 원, 윤석열 정부 동안 100조 원 수주·수출 효과 창출을 목표로 노력 중으로, 올해 말 약 14조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 장관은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중동에 녹색 전환 바람을 일으켜, 국내 녹색산업의...
양식산업도 마찬가지다. 조만간 우럭, 전복, 광어와 같은 양식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우리나라와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유사한 국가와 수산물 가격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인공적으로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양식기술, 자동화 시스템, 유전육 종, 사료 영향학, IT 기술 등이 다방면으로 발전한 우리...
그의 제안대로 단기적 성취, 대칭적 능력만을 추구하는 환경보다는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실시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인구 절벽과 산업 기술 인력 부족이라는 위기 속, 이공계 인재 양성이 시급한 과제라는 점까지 감안했을 때 현 영재 교육에 대한 재정비도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 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금융과 디지털을 아울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금융권에 우수한 청년 디지털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영주...
이를 위해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연계를 통한 환경 특화 ESG 컨설팅(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지원, 중소기업 ESG 정보공시 가이드라인(가칭) 발간, 중소기업 환경정보공시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배터리업체 3곳,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과 27일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발족하고 연말까지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코프3은 제품 원자재 생산·수송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판매된 제품을 소비자가 사용했을 때 나오는 온실가스 등 기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 김동현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특화 ESG 교육과정 개발·운영 △중소기업 자율환경관리 등...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 마크도 함께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로 제로 에너지 건축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S-WEI 1위 수상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KCC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접착면의 기포 발생을 방지하는 에어 프리(Air Free) 기술이 적용돼 시공 시 기포로 인한 걱정과 불편을 크게 줄였다.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통과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자재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7종 및 4대 중금속이 모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투자를 중소·중견기업까지 확산하기 위해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한국의 녹색 경제활동을 정의하는 지침으로 녹색 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해 녹색자금이 녹색기술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