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것"
BC카드가 친환경 신용카드 상품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녹색소비 문화 정착을 넘어 국가적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7일 오후 명동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린카드는 BC카드가...
(화)
△환경부 장관 13:50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행사 참석(서울)
△환경부 차관 15:30 환경오염피해구제 정책위원회 참석(서울)
△환경기술개발 미래전략 포럼 개최(석간)
△탄소중립 소비 견인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일회용품관리방안 발표
△녹색산업 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내차 배출가스 정보 제공 서비스 추진
8일(수)...
4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24차 한일중 환경장관회의(TEMM24)’에 참석해 “일본은 과학적·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국제사회에 발표한 방류 계획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과 환경에 악영향이 없도록 오염수가 처리돼야 한다는 원칙 하에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공개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황룬치우 중국...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4일부터 시행 예정인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계도 기간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2일 한 장관은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에서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해 카페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한 장관은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 이해 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 목표가 실현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도 함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소상공인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에 있는 개인 커피전문점을 찾아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의 이해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목표도 실현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 및...
환경부는 '제24차 3국 환경장관회의'가 3~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토 신타로 일본 환경성 장관,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3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3일 국가 간 양자 회담을 시작으로, 4일에 3국 환경장관회의 본회의에 이어 공동합의문 서명식과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1999년...
환경부 관계자는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는 양국 환경부 간 환경 협력 발전 방안 논의와 우호 증진을 위해 2000년에 시작된 장관급 정례회의"라며 "이번 제15차 회의는 2018년 서울에서 제14차 회의가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돼 그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내달 1일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에서 당...
환경부가 어제 폐의약품 회수·처리체계 개선방안을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 주요 골자는 남은 약을 약국·보건소에 가져가는 현행 방식에 더해 아파트 등에 수거함을 마련해 처리 편의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폐의약품 수거를 지방자치단체에만 맡기는 대신 우체국이나 민간 물류업체가 가져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만든다. 박수를 받고도 남을 참신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0일 "지류·지천에 대한 준설을 통해 수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 반계리에 있는 섬강 부평지구 준설 현장을 찾아 "준설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와 홍수를 저감하기 위한 대표적인 홍수방어 수단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준설은 하천의 바닥에...
환경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폐의약품 회수·처리 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배출은 환경오염과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커, 일반적인 폐기물과 구분해 별도로 수거‧처리 체계를 운영하는 가운데 보다 편리하고 신속·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이번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31일 전부개정된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에 따라 유해성, 경제성 등 요건을 충족하는 폐기물에 대해서 환경부 장관이 순환자원으로 일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정·고시제가 신설돼 개별 사업자가 별도로 신청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지 않더라도 순환자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순환자원 지정·고시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기상청 종합감사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의 오염수 방류 우려에 대해 "우려가 많은 것 알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종합감사에서 우 의원은 최근 일본 도쿄 전력의 오염수 정화시설 내 오염수 분출 사고 관련 "약 100㎖가 유출됐는데,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가...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캐릭터 펭수,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캐릭터 꿈도깨비 '꾸미' 등이 참석했다.
편 사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는 운명 공동체...
서울 이니셔티브는 2005년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공동 개최한 '제5차 아·태 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지속가능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환경에 맞는 정책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 토론회는 매년 아·태지역 국가들의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폐배터리 규제개선 등 최근 환경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현장의 여러 어려움은 해소됐으나, 폐수처리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규제개선, 녹색기업 혜택 확대 등 환경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한 장관은 "그간 발굴한 환경규제 개선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참석 기업의 건의 사항도 적극 검토해...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및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시상식을 통해 각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상위 40위 수상작은 NFT아트로 발행돼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되는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나눔을...
또, 환경문제를 주제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행사도 열리며,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미래세대의 공연 ‘미래세대의 외침, 나는 엔제트(NZ, Net Zero)다!’와 폐품 활용 악단의 환경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학생과 시민이 기후 위기 해법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환경교육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