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생활안전지도(행정안전부), CPTED(경찰청) 등 타 기관의 정보와 연계하고 보행환경과 범죄 취약지역을 분석해 보안등, CCTV, 비상벨 등 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는 데도 활용할 예정이다.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안심귀가길을 설정하거나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가들이 최적의 방범 노선을 설정할 때도 기초 자료로 참고한다.
박종수 서울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ESG 인증을 받은 녹색/사회적사업분야 사업에 전액 투자했으며, 재생가능에너지, 친환경시설, 사회 기초 인프라 투자 등 환경·사회 분야 프로젝트에 적정하게 매칭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선제적 자본 확충'과 'ESG 경영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투자...
최근 부동산 정책이 바뀌면서 자체적으로 주거환경개선 TF도 만들었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의 미래상을 담은 '2040 도시종합관리계획'을 기초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공모사업을 추진해 현재 작은 정비사업부터 재건축·재개발까지 20여 개 정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복잡한 1호선에 의지해 교통 시설이 부족했던 구민들은 신안산선...
이 후보는 경기 지역 매타버스 나흘째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연설을 통해 300여명의 시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기도 중 광역 교통시설이 가장 빠르게 많이 확충되고 있다"고 고양시 발전을 약속했다.
그는 이날 "정치인은 실적으로 증명하는 게 맞다. 행정책임자가 열심히 하는 경우가 있고, 대충하는 경우의...
주차난, 층간소음, 노후된 기반시설로 생활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베드타운이 된 신도시를 자족 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본격 추진으로 가스안전 확보
△산업부-관세청,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협업 확대
28일(금)
△산업부 장관 11:00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용문시장), 08:30 중대본(서울청사)
△장관, 설 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미 USTR 대표와 양자회담 개최(석간)
△전기안전관리대행 업무 조기 민간이양...
물론 모듈의 사전제작은 통제된 생산환경 속에서 가능할 때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제작된 모듈은 적시에 현장으로 운송되어 레고 블록처럼 조립될 때 우리가 기대한 모듈러 건설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모듈러 기술은 미국이나 유럽 및 일본에서는 일반화된 건설 방식 중의 하나로, 주거시설을 포함해 숙박 및 교육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는 “성수대교 붕괴를 계기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증축 리모델링 관련 국내 기술은 없고 일본에서 들여온 기술이 전부였다”며 “일본 기술로 대표적인 것이 에폭시 접착인데 부작용이 많아 직접 연구에 뛰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폭시의 문제점은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한다는 사실이다. 또 지진 등 큰 하중이 작용해도...
이를 위한 방안으로 농업 환경·생육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해 관련 데이터 수집 항목, 단위, 방법 등을 표준화하고, 스마트팜 선도 농가, 연구시설,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통해 표준을 적용한 데이터 수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같은 데이터 수집과 공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소유권과 보호 논의는 아직 요원하다.
최근 농협경제연구소는 '농업 데이터...
통상의 기초 발간(석간)
△한-인도 CEPA 개선 협상 재개로 신남방 정책의 완성 추진
△제6차 재생합성연료(e-Fuel) 연구회 개최
△백화점, 마트 방역패스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미국·유럽 시장에서 앞서나가는 K-배터리
△디지털산업혁신펀드 2호 결성완료 및 투자개시
△중소·중견 탄소중립 스타 기업 모집
△국표원, 제품...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정비 및 기초생활 시설 확충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를 기존 5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하여 농촌공간 정비의 속도를 높이려고 한다. 농어촌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활성화 통합플랫폼(76억 원)’을 구축하며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을 18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하는 등 농촌공간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서는 렌터카, 대기업, 버스·택시·화물 등 민간의 차량수요자가 신차를 구매 또는 임차 시 일정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친환경차 구매목표제'가 도입된다.
아울러 신축시설에만 부과되던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를 기축시설까지 확대 개편하고, 이미 구축된 전기차 충전기 이용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제도가...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 공개
29일(수)
△환경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환경부 차관 09:30 ASF 상황점검회의(세종청사) 10:30 ASF 중수본 회의(농식품부)
△‘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21~30)수립(석간)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 인센티브 확대
△국민환경보호지출률 2년 연속 증가
30일(목)
△환경부 장관...
조경원 중기부 정책기획관 겸 규제개혁작업단 단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기초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의 비용 절감은 재정 지원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부처의 신설ㆍ강화 규제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26㎍/㎥였으나, 올해 1∼10월에는 평균 17㎍/㎥로 33% 감소했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정부는 공공분야 선도감축, 부문별 감축 강화, 시민 체감 향상, 한중 협력 심화 등 4개 분야에서 2만5800톤의 초미세먼지 생성물질을 감축할 계획이다. 2차 계절관리제 기간 성과인 2만3784톤에서 9%를 상향한 목표다.
먼저...
이 후보는 "기초학력 향상, 예술·체육, 창의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저밀학급부터 단계적 시행, 과밀학급에 대한 복합시설 건립, 교사 등 인력 충원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정규수업 종료 후에는 오후 7시까지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겠다...
이는 전기가 주동력원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해 나가는 과정에서 전도체인 구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수 밖에 없으며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전력 저장시설 및 전력망을 포괄하는 친환경 산업의 구리 수요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수요증가에 비해 구리 광산의 개발 사이클의 주기는 상당히 길기 때문에 탐사부터 생산 개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