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산 개발을 통해 조성되는 항만배후단지에는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을 유치해 항만 물동량을 창출하는 등 항만 배후단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홍원식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북측 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를 추가로 확보해 부산항의 물류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지분구조는 홍원식 회장이 51.68%(32만2107주)를 가지고 있으며 가족들 보유량까지 합치면 지분율은 총 53.85%다. 실적 저하에도 남양유업은 올 상반기 말 기준 9300억 원가량의 잉여금을 보유하고 있다. 무차입 기조를 유지하고 저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잉여금은 실적이 급락한 이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왔다.
오너가의 지분율이 높고 시중에 유통되는...
부과를 요청한 사례는 전무하고 관련된 행정 제재 역시 솜방망이에 가깝다”며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행위를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명전환자 명단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2015년 11월, 1092 억 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올해 4월, 지분가액 2525억 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2013년 12월, 1826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갑질 사태 이후 불매운동의 타격으로 2013년, 2014년 영업손실을 기록한 남양유업은 반성하는 듯했으나, 홍원식 회장이 경영악화 와중에 더 많은 연봉과 배당금을 가져간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부도덕한 기업’으로 낙인찍혔다. 아울러 남양유업은 올해도 대리점주에 대한 갑질 건으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는 등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갖가지 악재 속에서...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1964년 창립 이래 유아식을 모태로 성장해온 회사이기에 가족이라는 말이 그 어떤 기업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홍원식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워라밸 문화를 발전시키고 워킹맘, 라테파파 모두가 존중받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남양유업 관계자는 “28년 장수 브랜드인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국내외 권위 있는 평가에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유산균 컨셉을 강화해 농후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주 1회 이상 두유를 마시는 중장년층 대상 설문 조사결과, 달지 않고 고소한 맛과 국산콩 선호도가 높아 이를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건강 두유 ‘맛있는 두유 GT 건’ 2종은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모두가 식사대용이나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채널 NS...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최근 불거진 외조카 황하나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홍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 회장은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면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황하나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5일 발표했다.
홍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최근,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숙여 깊이 사죄한다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이사는 “안전하게 만든 100% 안심 남양분유를 수유기간 동안 안전하게 먹일 수 있도록 기존 안전캡을 투명하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반영해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4일자로 직제개편을 통해 부서명을 기존 연안계획과에서 해양공간정책과로 항만지역발전과를 항만연안재생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해양조사원에 국가해양위성센터를 신설했다. 아래는 인사 내용.
◇과장급 전보
△해양공간정책과장 노진학(盧鎭鶴)
△항만연안재생과장 홍원식(洪元植)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조창선(曺昌善)
이러한 상황에서 홍원식 회장과 임원 보수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오른 반면 일반 직원들의 급여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해 별도 기준 1조70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보다 7.5% 줄어든 수치다. 대리점 갑질과 분유 이물질 파동, 오너 일가 리스크 등 각종 내홍에 남양유업 제품에 대한...
영업이익이 1억 원 줄어들 때 홍원식 회장의 월급은 6만 원이 채 줄지 않았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에 배당 관련 정관변경을 골자로 하는 주주제안을 결정했다. 3월에 있을 주주총회에서 본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남양유업을 공개 중점관리기업으로 선정하고 배당정책과 관련해 주목해 왔다.
남양유업은 최근...
이 전 대표는 회계사 출신의 기업경영 컨설팅과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만큼 분위기를 반전시킬 적임자로 홍원식 회장에 낙점됐다. 그는 1987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해 감사본부 파트너, 기업 리스크 자문 본부장, 위험관리 본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까지 딜로이트컨설팅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로 일했다.
남양유업은 최근 5년간 매출 급감으로...
홍원식 롯데마트 하비부문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장난감 할인행사와 더불어 피규어와 전자게임 등 온가족이 모두 즐거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강화했다”라며 “남아와 여아뿐 아니라 아빠와 엄마,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가족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13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신인 이트레이트증권 대표로 취임한 이래 회사를 이끌어 온 홍원식 대표는 물러나게 됐다.
홍원식 사장은 지난 6년간 이베스트투자증권 출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과 조합 운용을 통해 투자은행(IB) 부문 신규 수익원 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올해 3분기 말 기준 12.3%로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CRO 업무를 수행한 박경근 전무는 과태료 240만 원과 주의 조치를 받았고, 홍원식 대표도 총책임자로서 주의 조치됐다.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진행된 금감원 검사에서 박 전무는 2016년 8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CRO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금조달·결제 업무를 담당하는 오퍼레이션 본부장을 겸직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감원은 자금조달·결제 업무는...
직원 명의의 차명주식을 보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원식(68) 남양유업 회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2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홍 회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홍 회장은 남양유업 직원 45명의 명의로 회사 주식 19만2193주를 보유하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