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올해 첫 마수걸이로 분양한 단지가 완판에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경기 오산시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그랜빌2차’ 분양이 100%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호반써밋 그랜빌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8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66가구 △84㎡B 112가구 △84㎡C 97가구 △111㎡ 322
호반건설이 인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2개 동,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올해 하반기에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12월 착
호반건설이 프롭테크(Proptech)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교보리얼코와 ‘신사업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호반건설과 교보리얼코는 프롭테크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과 ESG 분야
호반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변동11구역을 재개발하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아파트를 2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형 10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39㎡ 18가구 △49㎡ 97가구 △59㎡ 280가구 △74㎡A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처벌을 피하고자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처벌은 물론, 회사의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호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일찌감치 공사현장 작업을 중단하고 이른 설 연휴에 들어가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지난해부터 오너
호반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공사대금을 현금 지급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 1447억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호반그룹은 470여 개 협력사에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
불광5·방배6·돈암6구역 등내달 시공사 선정 총회 앞둬공사비 수천억대 대형사 '군침'대표 브랜드 앞세워 경쟁 치열
연초부터 재개발·재건축 수주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 일정이 지연되면서 올해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사업장이 대폭 늘어나서다. 이들 단지 대부분 공사 규모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데다가 우수한 입지를 갖춰 건설사들의 물
공정거래위원회가 호반건설에 대해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이 동일인(총수)의 사위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계열사 관련 자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제출 누락 등 혐의를 받는 호반건설 측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지정자료는 해마다
호반건설은 경기 오산세교2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빌2차’의 견본주택을 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그랜빌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8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66가구 △84㎡B 112가구 △84㎡C 97가구 △111㎡ 322가구다. 이 단지는 오산세교지구에 들어서
2022년 임인년 시작부터 전국 곳곳에서 알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31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에서 총 5만4181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미정 제외)은 전국 4만6829가구로 수도권 2만5383가구(54.2%)와 지방 2만1446가구(45.8%) 등이다.
다음 달 예정된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지방
우진아이엔에스가 이에스아이와 호반건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의 소방설비공사 계약금액이 기존 대비 8억6738만7400원 증가한다.
30일 우진아이엔에스 공시를 보면 정정된 계약금액은 107억3270만 원으로 당사의 최근 매출액(1073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종료 예정일은 이번달 31일이다.
호반그룹이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랑의 연탄, 기금 전달, 김장 나눔 등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진행에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연말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대한전선이 호반산업 인수 7개월 만에 무상감자와 대규모 증자 결정을 연달아 실시한다. 지분 희석과 오버행(공급과잉) 이슈 우려가 나온다. 특히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호반산업이 빌려준 돈을 되갚는데 우선적으로 쓴다고 밝혔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 20일 80% 무상감자를 결정한 데 이어 전날 기존 총 주식 수에 절반에 달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
중흥건설, 대우건설 품고업계 2위·재계 21위 '껑충'호반건설, 제조·미디어 등비건설 강화 '사업 다각화'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흥건설그룹과 호반건설그룹이 지역 건설사를 넘어 대형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도급순위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건설업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중흥, 대우건설 품고 건설업계 2위로 ‘퀀텀점프
"풍부한 유동성으로 계획된 인수""승자의 저주 없다" 자신감 피
중흥건설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세 번째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중흥그룹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KDB인베스트먼트와 대우건설 지분 50.75%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흥그룹은 7월 대우건설 인수
대우건설 지분 50.75% 인수5개월 인수실무작업 마무리독립경영·임직원 고용승계보장부채비율 개선 등 추진키로
중흥건설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세 번째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중흥그룹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KDB인베스트먼트와 대우건설 지분 50.75%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