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자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등 6곳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어 DL이앤씨, 중흥토건, GS건설, 케이알산업, 코오롱글로벌 5곳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이외 58개 업체는 ‘보통’, 38곳은 ‘미흡’, 28곳에 대해서는 ‘매우 미흡’ 평가가 내려졌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가스공사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선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포레센트’를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76~144㎡ 총 594가구 규모다.
대구시 달서구에선 롯데건설이 5일부터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아파트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단일 총 481가구다.
우진아이엔에스가 이에스아이와 호반건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의 소방설비공사 계약금액이 기존 대비 8억6738만7400원 증가한다.
30일 우진아이엔에스 공시를 보면 정정된 계약금액은 107억3270만 원으로 당사의 최근 매출액(1073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종료 예정일은 이번달 31일이다.
명단에는 GS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삼성물산, 금호타이어, 효성중공업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건설업이 절반 이상(339곳, 58.9%), 50인 미만(484곳, 84%)이 대부분이었다.
연간 산업재해로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은 17곳이며 이중 사망재해가 많은 사업장은 한화 대전사업장(5명)이었다. 이어 대림종합건설(3명), SK하이닉스(3명)...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에는 중흥·제일·호반·대방건설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민간 사전청약 물량은 전체의 94%가 전용 84㎡형 이상으로 구성됐다. 전용 100㎡를 초과하는 대형평형도 709가구에 달한다.
인천 검단지구에서는 호반 써밋(AB19블록) 771가구, 제일 풍경채(AB20-1블록) 551가구, 중흥 S-클래스(AB20-2블록) 1344가구 등 2666가구가, 평택...
이번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에는 중흥·제일·호반·대방건설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민간분양 사전청약 물량은 전체의 94%가 전용 84㎡형 이상으로 공급된다. 전용 100㎡를 초과하는 대형평형도 709가구에 달한다.
인천 검단지구에서는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AB20-2 등 3개 블록에서 전용 72~147㎡, 2666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검단지구는 신도시 중심부까지...
설명에 나선 나형균 사장은 “올해는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시작으로 미래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하며 “2022년은 지난 준비 과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나 사장은 내년도 경영방침으로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적ㆍ질적...
호반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진행에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연말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대한전선은 호반건설에 2000억 원을 연이자율 3.5%로 빌렸다. 나머지 2000억 원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과 해외 전산 사업 확대를 위한 현지 공장 건설 등에 쓴다.
주가는 급락했다. 대한전선은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지난달 10일(전일 종가 2240원)부터 이날(장중 1680원)까지 25% 가까이 내렸다. 특히 해당 소식이 전해진 다음 달인...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A1 호반써밋 원주역’은 지난달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235가구 모집에 2만913명이 몰리면서 평균 88.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형에서 139가구 모집에 1만5634명이 몰려 112.47대 1을 기록했다. 강릉 교동 ‘교동하늘채 스카이파크’는 10월 1순위 청약에서 367가구 모집에 2만4925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중흥건설, 대우건설 품고업계 2위·재계 21위 '껑충'호반건설, 제조·미디어 등비건설 강화 '사업 다각화'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흥건설그룹과 호반건설그룹이 지역 건설사를 넘어 대형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도급순위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건설업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중흥, 대우건설 품고 건설업계 2위로 ‘퀀텀점프’...
산은은 2017년 대우건설의 새 주인 찾기에 나섰고, 2018년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 하지만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로 인해 호반건설이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
이후 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중흥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진...
산은은 2017년 대우건설의 새 주인 찾기에 나섰고, 2018년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 하지만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로 인해 호반건설이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
이후 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중흥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진...
업계에서는 중흥건설이 호반건설의 입찰 참여를 염두에 두고 애초 2조3000억 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써서 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입찰 결과 호반건설은 참여하지 않았고, DS네트웍스 컨소시엄보다 5000억 원이나 많은 입찰가를 쓴 중흥건설이 입찰가 수정을 원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제시된 인수가가 낮아 재입찰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인수가가...
우미·호반·중흥건설 참여…전용 84㎡형이 절반 차지
민간 1차 사전청약에는 우미건설, 호반건설, 중흥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한다.
우선 오산 세교2지구에는 전체 1만8000가구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민간 1차 사전청약을 통해 A-14블록 내에 전용면적 59~84㎡ 1391가구가 '우미 린' 브랜드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59㎡ 822가구 △72㎡ 233가구 △84...
호반건설이 서울 도시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시공권을 획득했다.
호반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206-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총 227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호반건설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 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위험 작업 근로자 모니터링 등 안전성 향상 서비스 개발을 요청했다.
쌍용건설은 ‘스마트 안전모’를 현장에 도입했다. 이 안전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와 안전상태는 물론 위험 구역 출입 통제, 비상시 SOS...
호반그룹이 건설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등 사전에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