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건설 신기술과 산업융합이다. 층간소음 저감, 안전 관리, 고객 관리, 공간정보 및 홍보 콘텐츠, IoT·AI 기반 서비스, 큐레이팅, 스마트 팩토리 등 호반그룹의 다양한 사업과 관련된 미래 신기술에 대해 모집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7개 기업이 참가해 8개 기업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영예의 대상은 휴젝트가 차지했다. 휴젝트는 ‘아파트...
호반건설이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입주민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다.
호반건설은 내달 입주 예정인 경기 고양시 ‘호반써밋 DMC 힐즈’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도입한다. 워치마일은 세계 최초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최적의 주차면으로...
정 실장은 2013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비밀을 대장동 일당에 주고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게 하거나 호반건설이 시행ㆍ시공하게 해 개발이익 210억 원 상당을 얻게 한 혐의도 적용됐다. 지난해 9월 29일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유 전 본부장에게 스마트폰을 버리라고 지시한 혐의도 있다.
정 실장에 대한 조사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륜건 호반호텔&리조트 주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뉴스를 들었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호반그룹의 계열사 대한전선에서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올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으로 확대해서 진행했다.
정 실장은 2013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관련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하고 호반건설이 사업을 시행, 시공하게 해 개발수익 210억 원을 얻게 도왔다는 혐의를 받는다.
또 2013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각종 사업 추진 등 편의제공...
건설사의 사전청약 공급 의무가 대폭 완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민간 사전청약 물량은 2024년까지 7만4000가구가 쏟아질 예정이었지만, 변경 이후 1만5000가구 규모로 약 80%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민간 사전청약은 지난해 11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49블록 호반써밋3단지를 시작으로 지난해 6000가구, 올해 3만8000가구 공급이 진행됐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배춧속을 채우며 220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성금 1500만 원도 혜명보육원에 전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10년부터 13년째 혜명보육원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 활동으로 김장 재료 등...
이에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대한전선의 전력망 인프라 사업 분야뿐 아니라 호반그룹의 전문 영역인 건설 토목 분야에 대해서도 투자와 협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형균 사장은 "사우디는 1970년대 대한전선이 통신 케이블을 수출하며 케이블 교역의 첫 포문을 연 이후, 50여 년의 기간 중요한 수출국"이라며 "이번 현지...
지난해 11월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서 민간분양으로 공급된 ‘부산에코델타 7블록 호반써밋’ 같은 평형 분양가는 최저 5억2380만 원부터 5억3660만 원이었다. 1년 전 분양가보다 최소 7680만 원 저렴한 셈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민간 건설사와 계약을 맺고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의 장점은 저렴한...
이번 파트너십 체결 이전부터 호반그룹의 호반건설은 프로젝트 수행시 이노빌트 적용을 함께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아파트 시설물에 철강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양사간 강건재 설계 표준을 제정해 문주, 외장, 측벽 패널시스템을 석재나 알루미늄 뿐만 아니라 철강제품으로도 시공할 수 있게 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14개 사로 DL이앤씨,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호반산업에서 각 2명씩,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등 10개 사에선 각 1명씩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와 관련된 하도급사는 안송건업 등 15개 사로 집계됐다.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 공사의 발주청은 20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호반그룹은 서울시에 안심 디지털 도어록 150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심 디지털 도어록은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피해자, 주거침입범죄 피해자 등 150명(4125만 원 상당)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협력해 선정한다.
이번에 전달한 디지털 도어록은 스타트업 라오나크의 제품이다. 문을 닫고 몇 초가 지난 후 잠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등 대상자 선정‧지원
서울시와 호반건설이 스토킹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즉시잠김 기능이 장착된 디지털 도어록 150대를 시민들에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안심 디지털 도어록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총괄사장이...
지난 6월 사우디 현지 케이블 공장 건설 추진아람코, 호반그룹 등과 사업 협력 방안 논의
대한전선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호반파크에서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BMT 등), 서울창업허브 공간지원, 해외 진출 지원, PR 및 ESG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과 혜택을 확대했다”며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고 상생 협력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이 도마동 일원에 선보인 이 단지는 총 1558가구 규모로 지난 2월 조합원 물량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492가구를 일반분양했다.
도마·변동재정비촉진사업은 전체 221만9322㎡ 중 123만8146㎡ 부지에 11개 구역이 재개발사업으로 분양을 마쳤거나 추진 중이다. 11구역 다음 가장 근접한 사업은 1구역으로 2020년 9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이르면 내년...
2014년 이 사건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던 호반건설에 대한 검찰 수사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특정금전신탁은 모두 호반건설의 계열회사인 티에스리빙, 티에스자산개발, 티에스건설이 가입해 향후 배당 지분율에 따른 배당이익을 취득했다”며 “공직자 비밀을 이용해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피고인들은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약 42억 원 상당의...
호반건설은 협력사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세석건설 등 호반건설 협력사 26곳에서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ESG 필요성과 이해 △건설업종 ESG 경영 사례 △중소기업 ESG 경영평가 △ESG 평가 모형과 평가 진행 절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력사 ESG 교육은 기업신용조회사 이크레더블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다음 달 7일까지 2022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 시공 △건축 공무 △토목 시공 △안전 관리 등으로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관련 업무 유경험자이며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을 보유한 자다. 안전 관리 분야는 건설안전산업기사 또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 후 7~10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법원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사건을 재판으로 넘겼다. 비슷한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법원의 의도를 두고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향후 열릴 공판의 관건은 ‘고의성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김 전 회장 사건을 재판에 회부했다. 정식 공판 과정을 통해 다시 내용을 살펴보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