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인천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인천대와 산학협력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인천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4학년 대상)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의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특히...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호반건설은 인천 중구 운남동(영종국제도시) 일원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 역시 계약금 정액제(1000만 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 74~101㎡, 총 583가구로 공급된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와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호반건설이 환경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SK임업과 힘을 합친다.
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3개 사가 현장 곳곳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 재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재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경기 안양시 초원세경 리모델링 사업 등이 올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한편,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벌떼 입찰로 공공택지를 낙찰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건설사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해 호반·대방·우미 등은 서울경찰청이, 중흥·제일 등은 광주경찰청이 수사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대방·중흥·우미·제일 등 4곳 건설사에 대해 낙찰 이후 이뤄진 계열사 간 거래에서 부당 지원 행위(부당 내부거래)가 있었는지 지난해 11월 별도 조사에...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총 48개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심춘석 해정건설 대표는 “2023년에도 건설업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항상 선도적으로 협력업체에 많은 지원을 하는 호반그룹에 감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편, 올해 50대 건설사 중 포스코건설(4위), 호반건설(11위), 대방건설(14위), 태영건설(17위), 두산에너빌리티(22위), 동부건설(23위) 한신공영(25위), 삼성엔지니어링(26위), 동원개발(28위), 우미건설(29위) 등 25개 건설사에서는 사망사고가 없었다. 반면, 디엘이앤씨 등 4개 건설사에서는 3건 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일진(32곳), 보성·GS(26곳), 호반건설·신영(23곳), 효성(21곳)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그룹으로서는 계열사 간 내부거래에 대한 공정위의 감시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 총수 일가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회사가 많을수록 계열사를 통한 부당 내부거래 소지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상위 3개 집단 가운데 규제 대상 회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정 실장은 2013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관련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대장동 일당’인 남욱 변호사 등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하고 호반건설이 시행‧시공하게 해 개발수익 210억 원 상당을 취득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정 실장은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 등과 함께 지난해 2월 대장동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 등...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건설된다.
해당 부지는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과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기존 공장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공장 건설 및 관리 운영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정 실장은 2013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관련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대장동 일당’인 남욱 변호사 등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하고 호반건설이 시행‧시공하게 해 개발수익 210억 원 상당을 취득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그에게는 또 2013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각종 사업 추진 등 편의제공 대가로 유 전...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계열사와 가족에 관한 내용을 공정위원회 보고 자료에서 빠트린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는 8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에게 1억5000만 원을...
이들은 시공사로 호반건설을 선정한 뒤 2017년 3월까지 총 418억 원 상당의 시행이익이 나자 주주협약에 따라 호반건설 169억 원, 위례자산관리 42억3000만 원가량의 배당이득을 챙기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재판에는 위례자산관리 대주주로 사업에 참여한 정재창 씨, 특수목적법인(SPC) 푸른위례프로젝트 대표였던 주 모 씨도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정 씨는 다음...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여 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아울러 쌀 600㎏, 김치 600㎏, 라면 183박스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내년 1월까지 12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건설 신기술과 산업융합이다. 층간소음 저감, 안전 관리, 고객 관리, 공간정보 및 홍보 콘텐츠, IoT·AI 기반 서비스, 큐레이팅, 스마트 팩토리 등 호반그룹의 다양한 사업과 관련된 미래 신기술에 대해 모집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7개 기업이 참가해 8개 기업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영예의 대상은 휴젝트가 차지했다. 휴젝트는 ‘아파트...
호반건설이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입주민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다.
호반건설은 내달 입주 예정인 경기 고양시 ‘호반써밋 DMC 힐즈’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도입한다. 워치마일은 세계 최초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최적의 주차면으로...
정 실장은 2013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비밀을 대장동 일당에 주고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게 하거나 호반건설이 시행ㆍ시공하게 해 개발이익 210억 원 상당을 얻게 한 혐의도 적용됐다. 지난해 9월 29일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유 전 본부장에게 스마트폰을 버리라고 지시한 혐의도 있다.
정 실장에 대한 조사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륜건 호반호텔&리조트 주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뉴스를 들었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호반그룹의 계열사 대한전선에서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올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으로 확대해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