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이 대한전선 유상증자에 배정받은 물량의 120% 청약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 지분 40.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구주주 배정 주식의 100%인 약 2502만 주에 초과 청약 최대 한도인 20%를 더해 총 3002만 주를 청약한다.
청약 금액은 예정 발행가 8480원를 기준으로 전체 유증 자금 약 5258억 원의 48.4%인...
호반건설은 올해 한 건의 정비사업도 수주하지 않았다.
지난해 이들 대형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약 17조5000억 원으로, 직전 2022년(41조629억 원) 대비 반 토막 수준이다. 업황 악화와 인건비·자재비 인상, 고금리 등으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늘면서 선별수주를 진행한 결과다.
올해도 이런 선별수주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압구정, 목동...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동우건설 이기태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건축, 토목, 안전 총 3개 부문에서 42개사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이종태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DL이앤씨에 입사해 주택 및 건축분야에 30여 년간 근무하며 △주택영업부문 상무 △주택집행부문 상무 △수주영업실장 전무 등을 거쳤으며 2020년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겨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주택 및 건축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청계 SK뷰',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각각 150대 1에서 200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대상지는 원도심에서 사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입지가 뛰어난 편이다. 주택 노후화로...
리빗은 최근 호반건설과 건설업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준비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건설현장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기보벤처캠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3 경기환경산업전에서는...
현대건설은 임직원들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을 모금해 마련한 이번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장학 및 환경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호반그룹의 꾸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에 감사하고, 호반그룹의 성금이 목적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부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적십자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 원을 돌파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외에 호반산업(10%), 한라산업(10%), 대진종합(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비 3192억 원 규모의 제7공구 시공권을 확보했다. 제7공구는 전체 12개 공구 중 세 번째로 공사규모가 큰 구간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영통구 원천동 일원까지 약 3.3㎞ 길이의 터널과 정거장 2개소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16일 국토교통부의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기준 상위 10대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이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에서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는 비브랜드 아파트보다 인지도가 높다. 기술력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것으로...
이어 호반건설(11.46대 1), 우미건설(10.79대 1), 대우건설(9.63대 1), 포스코이앤씨(9.52대1) 등의 순이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7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톱 10에 속한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는 일반공급물량이 1000가구 미만이라 이번 분석에서 제외됐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라그란데' 468가구를 분양했고 경쟁률은 79....
단지는 전용면적 59㎡, 84㎡, 110㎡, 총 1470가구 규모다.
호반건설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일대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중도금은 4% 고정금리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상생협력하고 있다. 건설뿐만 아니라 사업영역 전반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개최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업계에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게 호반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호번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별 △59㎡ A 209가구 △59...
9월 열린 노량진 1구역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 7곳이 참석했다.
다만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가 3.3 ㎡당 730만 원으로 낮은 편이라 모든 건설사가 입찰에 적극적으로 응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하면 800만 원 이상은...
10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호반건설, KCC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석해 입찰 자격을 얻었다. 삼성물산이 입찰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 만큼,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 계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유력하게 전망된다.
이달 20일에는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과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입찰을...
서울 용산구에 공급된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인근 시세 대비 5억 원가량 낮은 수준으로 분양 가격이 책정 됐다. 이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63대 1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역시 합리적 가격을 갖춘 단지에 청약통장이 쏠리고 있다. 최근 충북 청주시에 공급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평균 73.7대 1의 경쟁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