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주와 천안 지역의 청소년들이 정통 클래식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현재 60여명의 청소년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레리나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과거 미국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던 유망주로 지난 2003년 보스턴 발레단 산하의 ′발레스쿨′에 스카우트되면서 미국 한인 신문은 물론 미국 지역 신문에도 등장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는 2001년 ′한여름밤의 꿈′,
조정석이 향후 뮤지컬 활동 계획을 내비쳤다.
조정석은 26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헤드윅’, ‘블러드 브라더스’ 등 뮤지컬 무대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영화 ‘건축한 개론’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
한화그룹이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북 무주에 있는 국립 태권도원에서 충청권 청소녀늘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화그룹이 환경적 제약으로 악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충청권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가수 거미의 연인 조정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2008년 조정석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에 배우 오만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TV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뮤지컬계의 샛별”이라며 조정석을 소개했다.
조정석은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묻자 “긴장되서
조정석이 새 둥지를 틀었다.
문화창고는 2일 “조정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정석의 무한한 가능성이 당사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나 한층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조정석의 연기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조정석과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
조정석은 지난
삼성가의 장남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에 작년 5월 초 미국 출장길에서 서둘러 귀국했다. 이 회장이 스텐트 시술 후 저체온 치료, 수면 치료 등을 통해 안정을 되찾자 이 부회장은 곧바로 삼성 안팎의 경영 현안을 챙기며 바쁘게 움직였다.
이 부회장은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아버지와 달리 얼굴
지난 24일(토), ‘서울사이버대학(www.iscu.ac.kr, 총장 강 인)’이 예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컴퓨터 초보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예비 신/편입생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된 특강으로, 예비 신/편입생들은 ‘인터넷 환경과 본교의 이러닝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수강신청방법, 학교/전
뮤지컬 배우 손준호ㆍ김소현 부부가 엮은 첫 번째 동화책 ‘모차르트와 세계 명작’이 5일 출간됐다.
‘모차르트와 세계명작’은 클래식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착안해 클래식을 동화에 적용시켰다. 해당 책에는 ‘빨간모자’, ‘호두까기 인형’, ‘피노키오’, ‘브레멘 음악대’,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세계명작동화 5편이 수록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2015학년도 예비 신/편입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매년 예비 입학생을 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사이버대만의 교육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인기 강의를 무료로 들을
대상그룹 임세령,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남다른 딸사랑이 화제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20~21일 27일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를 찾아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3월에도 발레 공연 '라 바야데르'를 관람하기 위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예술의전달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처럼 발
학생 맞춤형 대학으로 유명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2015학년도 예비 입학생 및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발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연말연시 인기 공연 및 신작 영화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27일(토)에는 본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영상으로
◇ 나라 안 역사
대법원, 업적이나 성과에 관계없이 주는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
‘경제 사령탑’으로 불리는 기획재정부 세종시로 이전하고 과천 시대 마감
신 10원 동전 발행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했던 정몽준 국민통합 21 대표,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 선언
북한 반(半) 잠수정, 여수 앞바다에서 격침됨
김대
동국제약은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앞서 진행된 소아암어린이 후원을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발레공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발레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6일과 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평소 공연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5일부터 14일 10일 동안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마법의 열쇠를 나눠요!’라는 주제로 모바일 e-카드 보내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갤러리아 홈페이지(http://dept.galleria.co.kr)와 모바일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는 명품관 크리스마스 트리 및 VMD(비주얼머천다이징
‘송년 가족과 함께하는 발레여행, 호두까기 인형’이 클래식 발레의 감동을 나누고자 문화소외계층 600여명을 초청한다.
최근 한국발레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발레단과 NewsCSV, 대한적십자서울지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평소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이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방송통신박람회(IBC)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IBC는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통신 관련 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 NAB 박람회, 도쿄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방송·영상·통신기술 박람회로 꼽힌다. 특별상은 당해 출품된 제품
비언어극(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는 연극과 뮤지컬의 장르만이 낯익은 국내 공연계에서 독보적 길을 개척해 왔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 전용관 시스템 도입”, “아시아 최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전용관 설립” 등 수많은 최초의 타이틀을 얻어내며 오늘날 ‘난타’를 탄생시킨 PMC 프러덕션(이하 PMC)이 우뚝 서 있다.
최근 PMC의 사무실이 위치해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로비. 공연장도 아닌 곳에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졌다. 극단 아리랑 단원들이 음악극 ‘동백꽃’을 선보인 것. 같은 날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빌딩 로비에서는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졌다. 이원국 발레단의 카르멘, 블랙스완, 호두까기 인형 등 발레 공연이다.
이들 공연은 ‘2013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행사의 하나로 무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 사옥 로비가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켐페인에 참여해 오는 9일 하루 동안 본관 사옥 로비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공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광화문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업인 금호아시아나는 ‘로비를 열고 예술을 채우다’ 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