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면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UN 안보리 결의를 통해 금지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체의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UN 및...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도심지역에 대해 경찰·소방과 지자체 합동으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 등을 통해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17일부터 연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전 웃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논란이 됐다. 이후에는 서남수 당시 교육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체육관에서 컵라면을 먹은 게 논란거리가 되자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라고 옹호하다 비판받았다. 이태원 참사에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어제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됐다. 애도기간 중 합동분향소를 찾아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해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끝까지 살피고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도기간 종료에 따라...
사전 브리핑(세종)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 발표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 개최
△국가어항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8일(화)
△해수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3:15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 개막식(서울)
△해상풍력, 바다골재 채취 사업 해역이용영향평가 제도개선(석간)
△북극...
방문규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결과 설명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통해 "경찰에서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서울청, 용산서, 용산구청 등 관계기관 대상으로 목격자‧부상자 조사 및 CCTV 분석을 통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이태원 사고 발생 7일 차를 맞아 그간의 사고...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뒤 참모들을 불러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총리실 내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곳에서 사망자의 장례와 부상자 치료,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 등 필요한 지원들이 한 번에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주체가 행안부에서 국무조정실로 바뀐 데 대해 “중대본 본부장이 국무총리로 격상됐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 및 부상자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도 행안부가 아니라 보건복지부 등 다양한 부처들이 합동으로 만드는데 총괄 지휘하는 곳이 국무총리실”이라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밤 김건희 여사의 이태원 사고 빈소 조문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 여사는 먼저 10대 고등학생 빈소가 있는 서울 노원구의 한 장례식장을 방문, 아들을 잃은 부모에게 "사고를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8살 남동생에게도 "어른들이 누나를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라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NSC가 끝난 후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NSC를 소집하고 관련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번 북한의 도발은 분단 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미사일 도발이자 실질적 영토 침해라는 점에서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북한이 마지막으로 NLL을 침범한 것은 2010년 연평도 포격...
이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중인파 사고 안전확보 TF'를 오늘부터 운영해 주최가 없는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와 축제의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전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지역축제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경기도 부천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를 위로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머리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일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지역축제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사고원인 조사를 위한 수사 진행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며 이같이...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논의에 앞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꽃다운 나이의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비극을 당해 너무나 비통하다는 심경도 재차 밝혔다”...
전일 이 정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전 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해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아니다”라며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그의 발언을 두고 야당에서는 질타가 쏟아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나는 책임 없다, 할...
회의'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유가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전날 정부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위로금 및 장례비, 부상자에 대한 치료비, 그리고 정부합동분향소 설치‧운영 비용 등에 국비가...
경찰청 관계자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관련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현재 6건을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 글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나 해당 사이트의 통신업자들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히 차단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 이태원에 경찰 137명만 배치됐던 데 대해 “2017년부터...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브리핑에서 "사망자 장례비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확인된 사상자는 총 303명이다.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중상 33명 포함 총...
합동분향소에 찾아 “아마 이상민 장관께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이전에 비해 좀 더 많은 숫자의 경찰 인력들이 여러 수고를 많이 하는 과정에서 나온 취지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상민 장관이 하신 말씀때문에 여론이 불편하다는 인식있는데’란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이 장관은 지난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마치고 연 긴급 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