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가 폴란드와 대규모 방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디펜스는 폴란드 정부와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K11 사격지휘장갑차 등을 수출하기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계약식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진행됐으며,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폴란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국방부장관, 세바스찬 추와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종속회사인 한화디펜스가 폴란드 정부와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품목은 K9자주포 등이다.
회사 측은 "한화디펜스와 폴란드 정부는 상기 품목의 포괄적 공급계약에 합의하며, 세부 공급시기와 규모, 금액 등에 대해서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설화수 윤조에센스 제품은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품이 전량 매진됐고, 이니스프리 ‘데일리 UV 디펜스 선스크린’ 제품도 아마존 뷰티&퍼스널 케어 카테고리 34위를 기록하는 등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대표 브랜드의 성과도 확인됐다.
최근 들어 아모레퍼시픽은 미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2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설화수와...
한화시스템과 한화디펜스가 그리고 글로벌 우주인터넷 선도기업 원웹이 손잡고 ‘글로벌 군용 우주인터넷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에어쇼 2022’에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 원웹과 ‘호주군 위성인터넷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한화디펜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방부와 지상장비협회가 주최하는 유로사토리는 2년마다 열리며, 전 세계 1800여 개의 방산기업과 5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산전시회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궤도장갑차 레드백을 비롯해 K9...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해외 방산 부문 수주 확대에 따른 수출 비중 상승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디펜스 부문 수주는 2021년 4분기에 호주 K9 자주포 9300억 원 수주를 포함해 2021년 전체 3조 원 이상을 기록했고, 2022년 연초 이집트의 K9 관련 2조 원 수준의 대규모 수출계약, UAE 천궁 관련 발사대 3900억 원, 그리고 5조 원 수주 규모의 호주 레드백...
지난 27일 ‘레드백’ 언론 공개 행사 개최 포탑 구동 등 시연에 국내 도입 기대감↑호주뿐 아니라 미국ㆍ유럽시장 공략 속도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 성능이 공개됐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한화디펜스는 해외 매출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실적이 증가했으나, ICT부문의 실적 감소와 신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편, 민수 분야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중국 매출이 감소했으나 국내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
에어 디펜스(Air Defense)존에서는 지난 1월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M-SAM)의 다기능레이다(MFR)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L-SAM MFR)가 전시된다.
이용욱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은 “한화시스템은 함정의 두뇌로 불리는 전투체계를 비롯해 유도무기체계의...
한화디펜스가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양국 정ㆍ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느는 등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됐다.
한화시스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호성적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 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모두 고른 실적을 거두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가량 증가했다.
한화시스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한화생명도 자체 실적과 자회사 실적이 모두 양호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500% 가까이 급증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도 비금융...
7만5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제공동개발사업(RSP)의 미래 가능성을 엿봄
2021년 4분기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에어로스페이스 부문의 PW향 RSP(Risk Sharing Program)가 AS 부품으로 좋았다는 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 원 유지
디펜스의 장기 실적 호조와 향후 추가 수주 모멘텀, 항공기 제작 시작의 회복, 그리고 RSP AM...
방산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가 내수 매출의 증가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호주에 이어 이집트와의 연이은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힘입어 앞으로 지속해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민수사업에서는 한화테크윈의 CCTV 사업이 미주 B2B 시장에서 지속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파워시스템은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역대 최대...
한화시스템이 800억 원이 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4일 한화디펜스와 30mm 차륜형 대공포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52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1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이다.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한국군 시범운용 계획이 확정됐다.
한화디펜스는 18일 레드백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하나로 육군에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