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그룹, 지난해 '호성적'에 장 초반 일제히 상승

입력 2022-03-02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그룹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호성적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9분 기준 한화는 전날 대비 2.31%(700원) 오른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화솔루션은 전날 대비 3.84%(1300원) 오른 3만5150원, 한화시스템은 전날 대비 1.91%(30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대비 3.85%(2000원) 오른 5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한화 그룹이 일제히 호성적을 거두면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2조8361억 원, 영업이익 2조927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75%, 8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출은 3년 연속 50조 원대를 달성하게 됐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느는 등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됐다.

한화시스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호성적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 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7] 특수관계인에대한주식의처분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손재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8,000
    • +1.58%
    • 이더리움
    • 4,667,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52%
    • 리플
    • 3,103
    • +0.88%
    • 솔라나
    • 201,100
    • +1.06%
    • 에이다
    • 636
    • +1.7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76%
    • 체인링크
    • 20,840
    • -0.05%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