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김종복 교수도 “공군에서 건축제한 근거로 제시하는 기준인 ‘공항감시레이더(ASR) 장애물 회피표면’은 비행로 주변 일정범위의 구역을 의미하며 비행안전구역(장애물 제한표면)과 달리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반에게 고시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종복 한국항공대 교수는 “공군은 공항감시레이더 장애물...
특히 올해는 한진그룹 재단 산하 인하대, 한국항공대, 인하공업전문대학 등 3개 대학생도 같이 참여하는 등 한진그룹과 몽골 사이에 우호의 숲은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푸른 희망이 커져가는 ‘대한항공 숲’
현재 ‘대한항공 숲’의 규모는 5헥타아르(ha) 넓이로 약 3만 그루의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식림행사에...
한진그룹은 이와 함께 몽골 장학사업 1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정보 통신 지식을 전파해 줄 'IT 청년 봉사단'을 파견하고, 7월에는 인하대ㆍ한국항공대ㆍ이화여대ㆍ한림대 등 4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유목 문화 체험단을 구성해 몽골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같은 한진그룹의 몽골 사랑은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B727...
대한항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학은 조양호 회장이 지난 30여년간 항공업계에 종사하면서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한진그룹 산하 한국항공대학교와 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학간 활발한 교류로 한-우크라이나간 항공협력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했다.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2000년 6월 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학과 교류...
국제적 관광지로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주를 찾도록 했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USC 재단이사를 맡고 있으며 USC와 한진그룹 산하 대학 (인하대, 한국항공대) 및 에어버스 등 외국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산학 연구소 설립의 산파역을 맡아 왔다.
이후 한진그룹은 몽골 교육부와 공동 으로 매년 5명씩 선발해 그룹 산하 인하대와 한국항공대에서 학비와 생활비 전액 을 무상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장학제도 시행 10년째를 맞는 2007년부터 학사 양성 중심에서 석사 양성체제로 바꾸고 인원수는 8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이화여대, 한림대 등 국내 대학의 장학생 선발 요청으로 이들 국내 대학에 공부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