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자사가 후원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2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익산CC에서 개최된다. 총 상금은 10억 원으로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홍보부스에서는 LED 영상,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
위메이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대회 주최사이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미디어넷도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처음 개최된 LPGA 최초의 세계 국가대항전 골프대회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 당시에는 75개국, 4억1000만 가구에 송출됐다. 특히 국내 프로골퍼인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유소연이 선전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고, 라이프플러스의 스폰서십으로 5년만인 2023년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김주형은 10일 발표한 주간 남가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에서 15위로 도약했다.
올해 세계랭킹 131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1위와 2위를 하며 80위권으로 급상승했고, 8월 PGA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20위 임성재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최고 순위다.
임성재는 19위에서 20위로 1계단 하락했다.
PGA 슈라이너스 정상에 올라노보기 우승 PGA 통산 3번째“우즈 비교 영광…꿈이 현실로”우승상금 144만 달러톱10에 한국선수 4명
스무 살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타이거 우즈보다 빨리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바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CJ대한통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소속 김주형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주형은 나흘간 보기없이 버디만 24개를 잡았다. 1라운드에 6언더파, 2라운드에...
PGA 슈라이너스 정상에 올라노보기 우승 PGA 통산 3번째우승상금 144만 달러톱10에 한국선수 4명
스무 살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타이거 우즈보다 빨리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바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6번홀에 홀인원 차량으로 ‘더 뉴 EQS 350’을 후원했다.
‘더 뉴 EQS 350’는 지난달 30일 16번홀에서 투어 경력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제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제영 선수는 부상으로 받은 더 뉴 EQS 350을 본인이 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부상으로 제공된 더 뉴 EQS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가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서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다. 이번 대회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린시위·찰리 헐, 11언더파로 공동 1위
유소연(32) 선수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유 선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모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ATP 투어는 1996년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한다.
이 회사는 ATP투어에서 생수 아이시스를 포함해 게토레이와 펩시콜라, 칠성사이다 등 음료를 선수 및 대회 관계자에게 제공하고, 전광판과 경기장 출입구(볼보이 출입구, 2층 출입구 등), 센터코트 및 매치코트, A보드, 선수벤치, 전광판...
골프여제 박세리를 포함해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역 선수 6명 등 총 12명이 대회에 출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 원씩 최대 5000만 원까지 기금이 적립됐다. 이 버디 기금에 자선행사를 위한 지원금을 더해 총 2억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CJ대한통운은 22~25일 (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가 전체 9승을 합작하며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터내셔널팀은 11승 3무 15패로 승점 12.5점을 얻어 승점 17.5점을 얻은 미국팀에 패했다. 하지만 한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세 박민지(24)가 또다시 우승해 시즌 네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2번홀(파4) 3퍼트 보기에 이어 7번홀까지 버디를...
2021-2022시즌 2부 투어에서 한 시즌을 보낸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로 단독 4위에 올라 PGA투어 첫 우승의 빛이 밝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김시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나섰다.
9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선두 티라왓 카위시리반딧(태국)의...
LX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공식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LX홀딩스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더 헤븐’에서 ‘LX 챔피언십 2022’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LX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2022 시즌의 신설 대회로, 14번째로 열리는 경기다. LX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데뷔 첫 승을 놓쳤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가 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홍지원(22)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홍지원은 28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우승했다.
박민지(24)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5200만 원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한진선(25)의 세계랭킹이 53계단 뛰었다.
23일 발표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한진선은 140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193위에서 53계단이나 올랐다.
한진선은 21일 끝난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선은 프로 데뷔 6년, 131번째 대회 만에 감격의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