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무명’ 홍지원, 한화클래식 1오버파로 ‘생애 첫 우승’

입력 2022-08-28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지원이 28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2'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지원이 28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2'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홍지원(22)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홍지원은 28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우승했다.

박민지(24)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5200만 원을 받은 홍지원은 상금랭킹 20위(3억931만 원)로 뛰어올랐다. 홍지원은 이 대회 전까지 2시즌 동안 47개 대회에서 2억6392만 원의 상금을 받은 바 있다. 홍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2025년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홍지원은 “우승을 꿈꿔왔지만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할 줄 몰랐다”면서 “(KLPGA투어 시드 10년 연속 유지하는) K10 가입이 목표다. 이번 우승으로 3년 시드를 받은 게 상금보다 더 기쁘다”고 말했다.

홍지원은 “경기 중간에 순위표를 보지 않았다. 18번 홀 세 번째 샷을 치고 나서야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홍지원은 “원래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큰 타수 잃지 않게 치는 게 게임 플랜이었다. 그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박민지는 1언더파 71타를 친 끝에 준우승(5오버파 293타)을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 1억5400만 원을 챙긴 박민지는 상금랭킹 1위(8억2566만 원)를 지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0,000
    • -3.21%
    • 이더리움
    • 2,408,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282,300
    • -1.71%
    • 리플
    • 1,626
    • -2.11%
    • 솔라나
    • 101,000
    • -2.98%
    • 에이다
    • 217
    • -4.41%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83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40
    • -3.01%
    • 체인링크
    • 11,040
    • -3.58%
    • 샌드박스
    • 75.29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