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대학들은 인수위를 방문해 지역대학이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지역대학이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며 "지역대학의 소멸은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황폐화로 이어진다. 지역대학은 지역사회 경제생태계의 핵심 축...
28일 홍원화 차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경북대 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 등도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대학가 숙원으로 꼽히는 등록금 동결 규제 완화, 대학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 요청했다.
그러나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기자에게 “ 대학들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등록금을 자율화하면 ’...
앞서 28일 홍원화 차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경북대 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 등은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고등교육 정책 건의 내용을 담은 '2022 대학 발전을 위한 건의'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대학가의 숙원으로 꼽히는 등록금 동결 규제 완화, 대학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관련 전문위원으로 황홍규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확정된 가운데 황 사무총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대학) 규제보다는 지원이 강화돼야한다”며 “현재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재검토해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황 전 사무총장이 본지에 ‘[기고]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행정절차법...
거주)·경율(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대리)·윤재(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임)·경오(사회복지사)·경주(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 국장)씨 조모상 = 2일, 부산 착한전문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4일 오전 8시, 051-987-1024
▲조갑득 씨 별세, 장영호(전 대우건설 고문)·상호·상철·숙자 씨 모친상, 김한숙·황병영·김은자 씨 시모상 = 2일, 원주...
22일 입시업체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141개교에서 1만8038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162개교에서 2만6129명을 모집했는데 이보다 8091명 줄어든 것이다.
올해 수시와 정시 등록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추가모집 인원이 감소했다. 2022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수능 지원자가 1만6387명 늘고 고3 재학생 수도 8623명 증가했다. 통합 수능으로 인해...
앞서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서도 학종에서 자소서를 폐지한다고 밝힌 상태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일반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인원 중 10% 이상을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하도록 하고, 지역 균형을 고려해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필요사항을 권고했다. 앞서 개정된...
황홍규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사무총장은 “4차 산업 등 미래산업 연구중심 대학, 평생 직업교육대학, 수소 학생만 모집하는 전문훈련 대학 등 확실한 목표와 계획을 내놓는 대학들을 특성화 대학으로 키워야 한다”며 “혁신도시를 개발하듯 재정 투입을 통해 지방대 경쟁력을 키워 학생들이 찾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19년...
새 교육과정은 전문가들이 주도했던 교육과정 개정 과정의 틀을 깨고 ‘대국민 의견 수렴’이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회의 등 세 기구가 주체가 돼 거버넌스를 꾸려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전방위적으로 수렴했다. 교육부는 2022년 하반기 새 교육과정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유...
한편 새 교육과정은 전문가들이 주도했던 교육과정 개정 과정의 틀을 깨고 ‘대국민 의견 수렴’이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회의 등 세 기구가 주체가 돼 거버넌스를 꾸려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전방위적으로 수렴했다. 교육부는 2022년 하반기 새 교육과정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6개로 3개 늘었지만, 전체 선발 인원은 1만1069명으로 전체 3.2%에 불과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 첫 시험이었던 만큼 가채점 결과로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속단하지 말고 대학별고사를 적극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ㆍ한국과학창의재단ㆍSW 중심대학협의회가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1584개 팀에서 3490명이 참가해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1만2938팀에서 3만4457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영상교육)
△2021년 대리점분야 상생우수기업 선정 추진 계획 발표
28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4:00 정무위 법안2소위(국회)
△제8차 아시아소비자정책포럼 개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온라인 플랫폼 학술행사 개최
2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2020년도 후원방문판매업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올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0일부터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10~14일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이다. 전문대학 1차 모집은 9월 10일~10월 4일, 2차 모집은 11월 8~22일이다.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는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에서 작성하면 되고 일반대학 188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