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28일 열린 ‘제약바이오와 ESG’ 세미나에서도 이러한 평가와 향후 대응 전략 등이 제시됐다.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그룹장은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은 ESG 경영환경에서 공통적으로 주요한 핵심 이슈들에 대한 경영 전략, 정책 및 활동을 포함한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유한양행은 최근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오창공장에 대해 국제 표준규격인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환경친화적 지속가능경영과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서울)
△숙박업 시설기준 완화, 목욕장 목욕물의 잔류염소 농도기준 범위 합리적 조정
22일(수)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복지부 세션 '글로벌 백신 허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WHO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방안' 개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
개인 수상자는 김혜란(블루힐어린이집 원장), 오광석(자영업), 이석용(서울시시설관리공단 주임), 이승의(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며, 단체 수상처는 (주)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다.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은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도 생명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헌혈자분들에게 작게나마...
기업들은 새 정부와 합을 맞추면서 산업안전, 노동, 세제 등 각종 규제에 대한 개혁을 건의했다. 대표적인 규제로는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 367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81.2%가 중처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사고 발생 시 책임 범위가 모호해 경영자에게 과도한 형사 책임을 묻는 것을 가장 시급한 개선...
화물연대는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물류 수송에 나선다. 또 화물연대는 국토부와의 교섭과는 별도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및 확대, 안전운임 준수, 유가인상에 따른 적정운임의 보장 등에 대해 합의하고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한국항만물류협회는 10일 낮 12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은 물류업계의 노사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9% 이상을 처리하는 항만하역사업의 중요성을 노사가 인식해 마련됐다.
이날 노사정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소각업계는 양업계가 상생을 논의해야 함에도 근거 없는 유해성 논란을 내세워 시멘트를 폄훼하고 있다”며 “시멘트업계를 공격하는 데만 힘을 쓸 게 아니라 신기술의 확보 등을 통해 더 많은 폐기물량을 어떻게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 근본적인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는 25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제4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 포럼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은 법률적·공학적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법률이 시행된 만큼 기업들은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의무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함 교수는 “사망사고 사례(화상, 협착, 끼임)는 모두...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유튜브를 활용한 장애예술인 대중화 캠페인 ‘만남이 예술이 되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제공 ‘희망날개’, 장애인 안전·편의시설 개선 ‘희망공간’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VR직업훈련센터를 포항 및 광양지역에 개소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는 “대기업 사이에서 안전보건 관리 비용 기준을 정할 수 없어서 의무 이행을 못 하는 게 현실”이라며 “대기업조차 이러니 중소기업은 아예 준비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오는 16일 고용부 등 6개 관계부처에 법 시행령 개정에 관한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영책임자의 의무와 안전보건 관계법령을...
고위험 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우수 신기술·신제품 취득 기업이 기술적 진보에 앞장서다
△장관, 기아차 화성공장 현장방문
△융복합제품 안전관리 한미협력 강화한다
20일(금)
△제10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개최
△제8차 한-EU 무역구제 작업반 개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개최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선정한 시설에 맞춤형 휠체어 등의 보장구를 기증해 왔다. 올해까지 금호석유화학의 맞춤형 보장구 기증 사업 대상자는 총 356명이다.
맞춤형 휠체어는 전동 휠체어에 우레탄 소재의 이너(Inner, 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를 추가로 장착한 특수 휠체어다. 사용자의 신체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367곳(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안전관리 실태 및 중처법 개정 인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81.2%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주된 이유로는 ‘법률이 모호하고 불명확해 현장 혼란만 가중’(66.8%), ‘기업과 경영자가 노력해도 사고는 발생할 수...